손흥민과 정상빈의 MLS 코리안더비

미국 프로축구 메이저리그사커(MLS) 로스앤젤레스FC(LAFC)에서 활약하는 손흥민(34)이 세인트루이스전에 선발 출전한다. ‘한국 축구의 미래’ 정상빈(24)은 벤치에서 손흥민과의 코리안더비를 노린다.

LAFC는 15일 오전 11시30분(한국 시간) LA에 위치한 BMO 스타디움에서 세인트 루이스와 2026 MLS 4라운드 홈 경기를 갖는다.

킥오프 1시간 전에 공개된 선발 명단에 따르면 손흥민은 데니스 부앙가, 다비드 마르티네스, 나단 오르다스 등과 함께 팀의 득점을 책임진다.

리그 개막 후 최초 3연승을 달리는 LAFC는 이날 4연승에 도전한다.

2026 북중미카리브축구연맹(CONCACAF) 챔피언스컵까지 계산하면 공식전 7경기 무패를 정조준한다.

손흥민은 시즌 첫 필드골을 노린다.

그는 공식전 6경기에서 1골7도움을 기록 중인데, 마수걸이 득점이 페널티킥으로 나왔다.

이타적인 플레이가 돋보이지만 아직 필드 득점을 하진 못했다.

손흥민이 ‘대표팀 후배’ 정상빈이 뛰는 세인트루이스를 상대로 첫 필드골을 터트릴지 이목이 쏠린다.

세인트루이스는 개막 후 1무2패로 아직 리그 승리가 없다.

교체 명단에 이름을 올린 정상빈이 ‘대표팀 주장’ 손흥민과의 코리안더비를 치를 수 있을지도 관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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