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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오후 광주광역시 광주 5·18 민주광장에서 열린 ‘현대자동차 정몽구배 한국양궁대회 2025’ 여자 리커브 경기 결승에서 현대차그룹의 로봇 전문 계열사 보스턴다이내믹스가 만든 로봇 개 ‘스팟’이 화살을 운반하는 모습. 대회 공식 후원사인 현대차그룹은 이날 자체 개발한 고정밀 슈팅 로봇 등도 공개하며 현장 곳곳에 최신 기술을 선보였다. 2016년부터 개최돼 4회를 맞은 올해 대회엔 국가대표 등 230명의 선수가 참여했다. 대회 창설 이후 역대 최대 규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