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정민

홍정민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시즌 첫 메이저대회 3라운드에서 단독 1위로 나섰다.

홍정민은 3일 경기도 양주시 레이크우드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크리스에프앤씨 제47회 KLPGA 챔피언십(총상금 13억원)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8개, 보기 1개를 묶어 7언더파 65타를 쳤다.

이로써 사흘 합계 14언더파 202타를 적은 홍정민은 단독 2위 박현경을 5타 차로 따돌리고 단독 선두를 질주했다.

홍정민은 2022년 5월 두산 매치플레이 챔피언십 이후 3년 만에 투어 2승에 도전한다.

올해는 지난달 두산건설 위브 챔피언십 준우승이 최고 성적이다.

박현경은 버디 3개, 보기 1개를 쳐 2타를 줄이며 합계 9언더파 207타로 2위에 올랐다.

2020년과 2021년 이 대회 정상에 올랐던 박현경은 4년 만에 3번째 정상을 노린다.

이 대회 3회 우승은 고우순(4승), 구옥희, 김순미(이상 3승)까지 3명이다.

8언더파 208타 공동 3위 그룹에는 박지영, 마다솜, 김민솔이 자리했다.

방신실은 7언더파 209타로 단독 6위고, 황유민과 김우정은 6언더파 210타 공동 7위다.

2라운드까지 공동 선두였던 이동은은 2타를 잃으며 공동 9위(5언더파 211타)로 내려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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