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구 대표팀

2025 아시아수구선수권대회에 출전한 남자 수구 대표팀이 마지막 예선전에서 승리하며 8강에 진출했다.

대한수영연맹은 27일 “이날 오후 중국 자오칭에서 열린 대회 남자 B조 예선 4차전에서 한국 대표팀이 대만에 27-3으로 이겼다”고 전했다.

이날 승리로 한국은 2패 후 2연승을 달렸다.

대만이 4전 4패로 B조 5위가 확정되면서 다른 국가의 남은 경기 결과와 상관없이 한국은 8강에 안착했다.

이번 대회에는 한국을 포함해 중국, 일본, 카자흐스탄, 홍콩, 싱가포르, 태국, 이란, 우즈베키스탄까지 총 9개국이 참가해 경쟁하고 있다.

오는 7월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2025 세계수영선수권대회 출전권이 걸려있어, 치열한 싸움을 벌이는 중이다.

이번 대회 상위 2개 국가에 들면, 아시아 대표로 세계선수권대회에 출전할 수 있다.

한국 수구 대표팀이 세계선수권대회에 참가한 건 개최국 자격으로 자동 출전한 2019년 광주 대회가 유일하다.

아직 자력으로 세계선수권대회에 나선 적은 없다.

◎공감언론 뉴시스 wlsduq123@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