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속 김현영과 김민석이 26일 서울 태릉국제스케이트장에서 열린 2021 전국남녀 종별종합 스피드스케이팅 선수권대회에서 나란히 2관왕에 오르며 실업부 종합 1위를 차지했다. 여자부 김현영은 1000m와 3000m, 남자부 김민석은 1500m와 3000m를 석권했다. 여자 장거리 간판 김보름은 3000m 경기를 앞두고 컨디션 난조로 기권해 순위에 들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