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의 온라인 무약정 요금제 '요고'는 페이·배달 등 생활 밀착형 혜택을 제공한다. /KT 제공

KT가 ’2026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이동통신서비스 부문’에서 1위로 선정됐다.

KT는 고객 중심 요금제와 실질적인 혜택을 확대하고, 인공지능(AI) 기술을 접목한 다양한 서비스를 선보여 왔다. 고객의 취향과 필요,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상품 개발도 지속하고 있다.

무제한 데이터와 OTT(Over The Top·인터넷 영상, 미디어 콘텐츠 서비스) 혜택을 제공하던 ‘초이스 요금제’에는 스마트 기기와 가전제품 할인 혜택을 추가했으며, 제품 라인업도 확대 중이다.

‘KT 구독’ 상품 역시 OTT 중심 구성에서 벗어나 커피·편의점 등 생활밀착형 혜택을 패키지로 확대했다. 온라인 무약정 요금제 ‘요고’는 페이·배달 서비스 등에 사용할 수 있는 포인트 혜택을 제공한다.

고객의 실제 통신 이용 패턴을 반영한 요금제도 선보였다. ‘내마음대로 데이터’는 하루 중 출퇴근 시간대에 데이터 사용량의 20% 이상이 집중되는 점에 착안해 출시된 상품이다. 고객이 원하는 하루 2시간 동안 데이터를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다.

혜택 프로그램과 플랫폼도 한층 강화했다. KT는 등급별 멤버십 할인 한도를 폐지해 고객이 보다 자유롭게 혜택을 활용하도록 했다. 매월 제공되는 ‘달달혜택’에는 외식·쇼핑·문화 등 실생활 중심 브랜드를 추가했다. ‘패밀리박스’와 ‘Y박스’는 데이터 공유와 차별화 기능을 지속적으로 개선하며 가족 고객과 젊은 세대를 위한 맞춤형 플랫폼으로 자리 잡았다.

AI 기술 기반으로 보안 서비스도 강화했다. 당일 발생하는 스팸에도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AI 실시간 스팸 차단 키워드 등록 시스템’을 마련했다. 또한 문맥 분석 기능을 갖춘 국내 유일의 ‘AI 보이스피싱 탐지 서비스’에 화자 인식과 변조 음성 식별 기능을 더해 3중 실시간 탐지 체계도 구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