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서비스는 고객 방문 시 삼성전자 가전제품을 추가로 무상 점검해 주는 ‘플러스 점검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사진은 출장 서비스를 나온 엔지니어(오른쪽)가 고객에게 계절별 냉장고 관리 방법을 안내하는 모습. /삼성전자서비스 제공

삼성전자서비스는 고객을 최우선으로 하는 경영 철학으로, 고객과 임직원 모두를 고려한 안전 중심 서비스를 최우선 가치로 삼고 있다.

삼성전자서비스는 지난해 업계 최초로 ‘안전승인센터’를 도입해 수리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원천적으로 차단하는 데 힘쓰고 있다. 수리 엔지니어는 용접(鎔接), 누전(漏電·전류가 비정상적으로 흐르는 현상), 고소(高所·높은 장소) 작업 등을 진행하기 전 먼저 영상통화로 현장 위험 요소를 점검해야 한다. 작업 유형별로 표준화한 체크리스트를 실시간 확인하고, 안전 기준을 통과한 작업만 처리하는 사전 안전 관리 시스템이다.

삼성전자서비스는 인공지능(AI)을 고객 서비스 전반에 적극 도입해, 사후 관리(After Service)를 넘어 사전 점검(Before Service) 중심의 서비스로 고객 편의성을 높이고 있다.

출장 방문 시 고객이 사용 중인 삼성전자 가전제품을 추가로 무상 점검해 주는 ‘플러스 점검 서비스’와 고객이 에어컨 이상을 발견하면 전문 엔지니어가 방문하는 ‘에어컨 사전점검 캠페인’을 운영하고 있다. 삼성전자의 사물인터넷(IoT) 플랫폼 ‘스마트싱스(SmartThings)’를 이용하는 고객은 스마트폰으로 ‘에어컨 AI 진단 푸시 알림’도 받을 수 있다.

김영호 대표

‘AI 사전 케어 알림’은 원격 진단 시스템에서 수집된 데이터를 AI가 분석해 가전제품의 이상 징후를 사전에 감지하고 고객에게 안내하는 서비스다. 이를 통해 고객의 시간과 비용을 절약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