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20일(목)부터 2026년 1월 4일(일)까지 잠실 롯데월드타워 월드파크 잔디광장에서 진행하는 ‘롯데타운 크리스마스 마켓’ 전경. /롯데백화점 제공

‘몰입형 경험’과 ‘프리미엄’으로 새롭게 돌아온

‘롯데타운 크리스마스 마켓’… 베일 벗어

■ ‘롯데타운 크리스마스 마켓’ 지난 20일 잠실 롯데월드타워 월드파크 광장서 46일간 개최

■ 역대 최대 약 800평 규모… 초대형 트리, 회전목마 등에 화려한 ‘몰입형 요소’ 가미, 환상적 공간 연출

■ 롯데 계열사 및 파트너사 참여, 단지 연계 등으로 ‘롯데타운 크리스마스 마켓’만의 독보적 경쟁력 선보여

■ 초대형 ‘빅텐트 다이닝홀’ 중심 26개 겨울 먹거리 상점과 소품, 장난감 등 엄선한 16개 인기 기프트 샵 총망라

■ ‘프라이빗 라운지’ 최초 운영… 마켓 내 최상의 조망 갖추고 샴페인, 케이크 제공해 프리미엄 경험 선사

대한민국 크리스마스 마켓의 새 역사를 쓸 ‘롯데타운 크리스마스 마켓’이 지난 20일(목) 베일을 벗었다.

기록적인 인파와 압도적 규모로 겨울마다 화제를 모아 온 롯데백화점의 크리스마스 마켓은 올해도 ‘사전 입장권’ 판매로 일찌감치 높은 기대감을 입증했다. 이달 10일(월) 오후 네이버 예약에서 판매를 시작한 1차 주말분 패스트 패스 입장권은 단 10분 만에 조기 매진됐다.

롯데타운 잠실 크리스마스 마켓 입구.

역대 최대인 800평(약 2600㎡)대 규모로 꾸며진 올해 ‘롯데타운 크리스마스 마켓’은 이달 20일(목)부터 2026년 1월 4일(일)까지 46일간 잠실 롯데월드타워 월드파크 잔디광장에서 위용을 뽐낸다.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10시까지 매일 열리는 롯데타운 크리스마스 마켓에는 기프트, F&B, 체험형 상점까지 유럽형 크리스마스 마켓을 모티브로 총 51개 부스가 늘어섰다. 오후 4시 이후엔 다양한 혜택이 포함된 패스트 패스 등 유료 입장으로 운영되며, 오후 4시 이전에는 누구나 무료입장이 가능하다. 특히 올해는 시그니처 콘텐츠에 ‘몰입형 요소’를 가미해 롯데타운 크리스마스 마켓만의 압도적인 장관을 연출했다는 평가다.

움직이는 빨간색 하트 조명 장식을 추가한 13m 높이의 ‘초대형 크리스마스 트리’, 트리 주변으로 하루 다섯 차례 인공 눈을 분사해 기억에 남는 인증 샷을 남길 수 있는 ‘스노우 샤워’, 한 번에 30명가량이 동시 탑승 가능한 ‘2층 회전목마’ 등으로 환상적인 공간 경험을 선사한다.

‘롯데타운’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롯데 계열사 및 파트너사와 컬래버를 비롯해 잠실 단지 연계 콘텐츠도 다양하게 선보인다.

30명 동시 탑승 가능한 2층 회전목마.

특히 성수 팝업이 MZ세대 디저트 마니아들에게 폭발적 인기를 누린 롯데웰푸드의 ‘가나 초콜릿 하우스’가 올해 최초로 마켓에 나선다. 초콜릿 색감의 디저트 카페 콘셉트를 입힌 ‘가나 초콜릿 하우스’는 미국 ‘뉴욕 첼시마켓 No.1 브라우니’로 불리는 ‘팻위치 뉴욕’과 협업해 ‘초코 퐁듀 스틱’ ‘핫초코’ ‘컵케이크’ 등 새로이 출시한 F&B 메뉴 18종과 ‘머그컵’ ‘룸 슬리퍼’ ‘키링’ ‘오너먼트’ 등 굿즈 6종을 선보인다. 또 2층에는 마켓 전경을 배경으로 트리와 함께 사진을 남길 수 있는 스페셜 포토존을 마련했다.

글로벌 K 뷰티 기업으로 도약한 올리브영에서는 건강하고 맛있는 간식을 제안하는 스낵 브랜드 ‘딜라이트 프로젝트’ 체험형 팝업 부스를 운영한다. ‘베이크 하우스’의 콘셉트로 베이글 칩, 프레첼, 빨미까레 등 인기 디저트로 구성된 기획 세트를 판매하고, ‘슈링클스 키링’ 오븐에 구워 만들기, ‘신년 캘린더’ 과자 모양으로 꾸미기 등의 체험 이벤트도 선보인다.

특별 제작한 ‘롯데타운 크리스마스 마켓 한정판 굿즈 3종’으로는 유럽 정통의 크리스마스 문화와 분위기도 전한다. 마켓 및 잠실점 본관 식품관 등에서 구매하는 금액에 따라 ‘캔디 케인’ ‘장바구니’ 등을 증정하며, ‘뱅쇼&글뤼바인 컵’은 마켓 내에서 12월 19일(금)부터 열흘간 1000개 한정 수량을 판매한다.

올리브영 스낵 브랜드 ‘딜라이트 프로젝트’ 체험형 팝업 부스.

아울러 크리스마스 마켓의 백미인 ‘겨울 인기 먹거리’는 지난해 대비 20%가량 부스를 확대했다. 실내와 야외 분위기를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초대형 ‘빅 텐트 다이닝홀’을 중심으로 유럽 및 한국을 대표하는 겨울 간식을 내세운 F&B 부스 총 26개가 운영된다.

특히 마켓을 통해 최초로 판매하는 ‘스페셜 메뉴’를 다양하게 선보인다. 프리미엄 다이닝으로 유명한 ‘모수’ 출신의 셰프가 운영하는 성수동 핫도그 맛집인 ‘밀스’의 ‘구루구루 소시지’, 용리단길 웨이팅 맛집인 ‘쌤쌤쌤’의 ‘떡볶이 with 매시드 포테이토’, 롯데호텔의 정상급 셰프가 현장에서 완성하는 ‘버크셔K 떡갈비’ 등이 대표적이다. 이 밖에 지난해 마켓에서 줄 서 먹던 인기 간식 상점인 ‘영준 목장(떡치즈)’, ‘미술계(닭강정)’ 등도 다시 만나볼 수 있다.

고객의 다양한 취향에 따라 특화한 각양각색의 ‘크리스마스 기프트 상점’ 16곳도 자리한다. 목제 오르골로 유명한 ‘우더풀라이프’, 빈티지 스타일의 테이블 웨어를 선보이는 ‘앙시’ 등에서 유럽 정통의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는 장식용 소품을 판매하며, 산타의 비밀 창고를 콘셉트로 한 망원동의 유명 크리스마스 전문 편집숍 ‘프레젠트모먼트’도 참여한다.

그뿐만 아니라 색상을 기반으로 한 디자이너 브랜드 ‘핀카’ 부스에서는 패션에서 뷰티에 이르기까지 이색 라이프스타일 소품을 다채롭게 판매하며, 전 세계적인 마니아를 거느린 브랜드 ‘팝마트’, ‘레고’ 부스에서는 ‘텔레토비 안녕 시리즈 인형 키링’ 등 인기 IP 굿즈 및 완구 기프트를 선보일 계획이다.

크리스마스 마켓 최고 조망을 갖춘 ‘프라이빗 라운지’와 마켓 상점.

한 해를 기념할 ‘체험형 이벤트’도 한층 업그레이드한다. 지난해 처음 선보였던 ‘위시월(Wish Wall)’에서는 수고한 이들에게 전하는 따뜻한 메시지를 크리스마스 마켓 엽서에 적어 걸면, 추첨을 통해 소정의 선물도 증정한다. 또 크리스마켓에서 사진 촬영 및 간편 인화가 가능한 ‘후지필름 포토부스’를 운영하며, 전문 포토그래퍼와 함께 특별한 추억을 남기는 ‘스냅 촬영 패키지’도 판매한다.

크리스마스 마켓 최고 조망을 갖춘 ‘프라이빗 라운지’도 올해 최초로 운영한다. 크리스마스 마켓 전경을 한눈에 바라볼 수 있는 ‘크리스마스 캐빈’, ‘윈터 선룸’ 두 가지 콘셉트의 룸에서 70분간 특별한 시간을 즐길 수 있다. 프라이빗 라운지 패키지는 ‘주간(오후 4시 이전, 16만원)’과 ‘야간(오후 4시 이후, 20만원)’에 걸쳐 하루 총 7회 운영하며, 네이버 예약 시스템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라운지에 머무는 시간 동안에는 분위기를 북돋워줄 ‘모엣샹동 샴페인’, ‘애니브 케이크’도 제공하며 최상의 프리미엄 경험을 선사할 계획이다.

‘롯데타운 크리스마스 마켓’의 사전 예약은 다음 달 8일(월) 3차분을 판매한다. 지난 21일(금) 판매한 2차 사전 예약 입장권은 12월 1일(월)부터 18일(목)까지, 3차분은 12월 19일(금)부터 마지막 날인 1월 4일(일)까지 이용 가능하다. 장혜빈 롯데백화점 시그니처 이벤트팀장은 “모두가 꿈꾸던 환상적인 롯데타운 크리스마스 마켓을 통해 한 해를 즐겁게 마무리하고, 새해에 대한 희망도 품어보는 선물 같은 이벤트가 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