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구청장 최호권)가 신길근린공원과 양평유수지 생태공원의 정비 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양평유수지 생태공원 정비사업 준공행사에서 주민들에게 축사를 전하고 있는 최호권 영등포구청장. /영등포구

영등포구는 지난해 5월 ‘정원도시 영등포’를 선언한 이후 문래동 꽃밭정원, 당산공원 이끼정원, 여의도 앙카라공원 물길정원 등 다양한 정원을 조성하고 있다.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신길근린공원(신길동 산152-1) 명소화 사업은 △노후시설 정비 △스마트 쉼터 설치 △건강 맨발길 조성 △사계절 꽃을 감상할 수 있는 테마정원 △다목적 구장 재정비 등 주민들이 휴식과 운동을 함께 즐길 수 있는 공간을 만드는 사업이다. 6억6200만원의 예산이 투입된 이번 1차 사업에 이어 오는 2026년에는 철쭉동산 조성과 추가 시설 정비를 포함한 2차 공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양평유수지 생태공원(양평동3가 57-3) 정비사업은 연못과 그 주변의 약2000㎡ 구간을 전명 재정비하는 사업이다. 이번 정비로 △산책로 개선 △휴게시설 정비 △스마트 쉼터 조성 △트리하우스형 하부 쉼터 설치 △야간 조명시설 확대 등을 완료했다. 또 배롱나무, 수국 등 1500여 주의 수목과 금계국, 아스타 등 7500여 본의 초화를 식재해 사계절 꽃이 피는 정원형 생태공원으로 꾸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