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온이 떨어지면 피부는 SOS 신호를 보낸다. 강렬한 자외선으로 뒤틀린 유수분밸런스에 건조한 공기가 더해지니 화장을 하면 얼굴에 각질이 하얗게 일어난다. 뿐만 아니라 얼룩덜룩 보기 싫은 기미가 짙어지고 세안하면 피부의 속 당김도 심해진다. 더 심각한 상황으로 번져 손쓸 수 없는 상황이 되기 전에 피부 관리를 해야 하는 이유다.
지친 피부에 건조함 더해지니 피부 고통받아
가을은 1년 중 피부가 가장 약한 시기다. 여름철 자외선에 피부가 자극받아 예민해져 있는데, 선선해진 날씨로 야외 활동이 잦아져 자외선 노출 시간이 늘어나기 때문이다. 여기에 환절기 건조한 공기로 속 건조는 더 심해지고 피부 착색은 짙어진다.
이때 제대로 관리하지 않으면 피부 노화는 가속화된다. 가을이 지나 겨울이 오면 건조함은 더욱 심해지고 난방기 사용으로 피부에 열감이 오르면서 피부가 더욱 예민해지기 때문이다. 피부 나이는 한 해가 지나서 더해지는 것이 아니다. 가을부터 관리만 잘하면 해가 달라져도 노화 없는 피부를 유지할 수 있다.
얼룩덜룩한 피부 착색, 방치하면 깊어지고 커져
잡티 없이 깨끗한 피부는 예나 지금이나 모두가 선호한다. 하지만 많은 노력에도 불구하고 우리 피부는 착색으로 인해 얼룩덜룩해지기 쉽다. 특히 기미는 피부를 더욱 칙칙하게 만드는 주범이다. 기미는 한 번 발생하면 자연적으로 사라지지 않고, 방치하면 더욱 깊이 들어가기 때문에 확실하게 관리해 줘야 한다.
피부 장벽도 문제다. 나이 들수록 피부의 콜라겐 함유량이 떨어져 피부가 힘을 잃고, 유수분 밸런스가 무너지면서 그 틈으로 자외선과 외부 바이러스가 피부 깊은 곳까지 침투해 각종 염증을 유발한다. 최근 해당 문제를 해결하려는 방안으로 세포 재생에 탁월한 효과를 보이는 ‘줄기세포배양액’이 주목받고 있다.
서울대 연구진의 30년 연구 결실 ‘USC-1994®’
피부 구성요소 중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콜라겐’이다. 손상된 피부 세포를 회복시키기 위해 콜라겐을 채운다면 축 처진 피부는 탱탱하게 살아나 빛을 잃은 피부에 다시금 광채가 찾아올 수 있다. 이를 위해 주목받는 것이 바로 ‘제대혈 줄기세포배양액’이다. 제대혈이란 분만 후 탯줄의 혈액에서 추출한 것으로, 노화하지 않은 가장 어린 세포다. 윤리적인 문제로 활용이 제한적인 배아 줄기세포배양액이나 다양한 환경의 변화와 노화를 경험한 성인에게서 추출한 성체 줄기세포배양액보다 훨씬 긍정적이고 안전하다.
이를 발전시킨 것이 바로 USC-1994®(인체제대혈 줄기세포배양액)다. 서울대 연구진의 30년 끝에 개발된 USC-1994®는 1470가지 성장인자와 세포 활성 물질이 함유돼 단일성분 대비 △피부 재생 △항노화 △주름 △탄력에서 뛰어난 효과를 보인다. 특히 피부를 지탱하는 콜라겐 합성이 최대 250% 증가해 노화로 빠져나간 콜라겐을 확실하게 채워준다. 실제 USC-1994®를 일부 함유한 제품의 임상시험 결과, 4주 만에 기미나 색소 침착에서의 의미있는 개선이 나타났다. 또한 눈가 주름과 피부 각질, 피부 톤에서도 개선이 확인돼 잡티 없이 깨끗한 피부를 만드는 데 도움을 준다.
피부 노화 막는 회춘 단백질 다량 함유
USC-1994®에는 회춘 단백질이라 불리는 ‘GDF11’도 포함됐다. 하버드대 연구진이 늙은 쥐와 젊은 쥐의 혈액 교차 실험으로 노화된 피부를 되돌리는 GDF11을 발견해 권위 있는 학술지인 Nature나 Cell, Science에 발표하면서 주목받았다. GDF11은 성장분화인자로, 섬유아세포 증식 및 콜라겐이나 엘라스틴을 증가시켜 피부 재생과 탄력에 도움을 준다. USC-1994®에는 GDF11이 지방이나 골수 줄기세포배양액 대비 120배 높은 발현율을 보여 훨씬 효과적이다. 지난 2018년에는 USC-1994®가 다양한 성장인자와 사이토카인을 함유해 다른 조직 유래 줄기세포배양액보다 피부 재생 효과가 우위에 있음을 규명한 연구가 SCI급 국제 학술지에 실리기도 했다.
가장 작고 균일한 크기 엑소좀
‘스킨 부스터’라 불리는 엑소좀은 세포와 세포 간에 유효성분을 전달하는 우체부와 같다. 세포에 부족하거나 손상된 유효성분을 다른 세포에서 엑소좀이 배달해 준다. 때문에 엑소좀이 활발히 활동하고 작을수록 피부 세포 간 유효성분 전달이 활발히 이뤄져 피부 장벽을 탄탄히 할 수 있다.
USC-1994®에 있는 엑소좀은 지방 줄기세포배양액이나 상피세포배양액과 비교해 훨씬 작은 50㎚~150㎚(모공의 1700분의 1)의 크기에, 크기 분포도 또한 고르게 나타났다. 덕분에 다른 줄기세포배양액에 비해 유효성장인자를 2배 이상 많이 함유해 진피층 깊숙한 곳까지 침투한 게 확인됐다.
안전하고 뛰어난 기술 보유가 관건
피부 과학 분야에서 줄기세포배양액에 대한 연구는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제대혈 줄기세포배양액의 제대로 된 효능을 느끼기 위해서는 줄기세포 분리와 대량 배양에 사용되는 기술을 눈여겨봐야 한다. 해당 기술은 극도로 까다롭기 때문에 관리도 중요하다. 식품의약품안전처 기준 및 관련 법령에 따른 의약품 수준의 안전성과 공정의 합리성을 확보한 곳이 좋다. USC-1994®를 개발한 연구소는 의약품 수준으로 줄기세포와 공정 과정을 관리하기 때문에 이러한 안전성 논란에서 자유롭다. 제대혈 줄기세포 분리 및 대량 배양에 관해 전 세계 유일하게 줄기세포 관련 원천 기술을 보유했다. 우리의 피부에 직접적으로 바르는 것인 만큼 안전이 최우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