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 플랫폼 kt 밀리의서재가 한국 문학의 가치와 매력을 새롭게 조명하는 오리지널 콘텐츠 ‘문학감상회’를 선보인다.
‘문학감상회’는 동시대를 대표하는 작가들과 함께 주요 한국 문학 작품을 깊이 있게 들여다보는 영상 콘텐츠다. 매월 한 명의 작가와 도서를 선정해 각기 다른 시각으로 작품을 해석하며 문학의 의미를 되짚는다. 진행은 문학·음악·영화 등 다양한 장르를 넘나드는 김중혁 작가와 싱어송라이터 이적이 맡아 각자의 개성과 해석을 더한다.
kt 밀리의서재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첫 번째 콘텐츠에서는 은희경 작가의 ‘새의 선물’을 다뤘다. 이 작품은 12살 소녀 진희의 시선을 통해 가족과 이웃, 주변 인물들의 내면을 섬세하게 그려낸 성장 소설로 인생의 희로애락과 사회의 단면을 통찰력 있게 담아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1995년 출간 이후 27년간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으며 최근 100쇄를 돌파했다.
이번 영상에는 은희경 작가가 직접 출연해 ‘새의 선물’의 제목 선정 배경과 창작 과정, 집필 당시의 고민 등 작품에 얽힌 다양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소개했다. 아울러 100쇄 달성이 갖는 의미를 되새기며 시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문학의 본질에 관해 이야기를 나눴다. kt 밀리의서재는 ‘문학감상회’의 첫 공개를 기념해 은 작가의 연작소설 ‘장미의 이름은 장미’ 전자책과 오디오북도 새롭게 선보였다.
이성호 kt 밀리의서재 독서당 본부장은 “국내 문학계를 이끌어 온 작가들의 목소리와 시선을 통해 한국 문학의 가치를 재조명하고 독자들과의 연결을 더 강화하고자 이번 프로젝트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작가들과 협업해 독서 문화를 확산시킬 수 있는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