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의 배낭여행은 짧은 시간에 여러 나라를 둘러보는 ‘속도’가 중요했다면, 5060 세대의 배낭여행은 ‘추억과 울림의 깊이’에 집중한다. 회사, 가정, 사회에서 요구하는 역할에 밀려났던 진정한 ‘나’를 되찾는 여정인 것이다.
5060 세대는 혼자 떠나야 하는 배낭여행에 대한 부담감으로, 발걸음이 쉽게 떨어지지 않는다. 이에 지난 5월 하나투어가 걱정과 불안 없이 배낭은 가볍게, 마음은 깊게 나를 되찾는 5060 전용 단체 배낭여행 ‘다시 배낭’을 선보였다.
아프리카 속담에 ‘빨리 가려면 혼자, 멀리 가려면 같이’라는 말이 있다. 배낭여행도 혼자라면 빨리 갈 수 있다. 하지만 낯선 곳에 대한 불안과 돌발 상황에 대한 도움을 받기가 어려운 것도 배낭여행이다. ‘다시 배낭’은 인솔자와 동행과 함께 서로를 응원하고, 경험을 나누며 멀리 갈 수 있다. 다시 배낭이 5060 세대에게 환영받는 이유다.
◇전문 인솔자가 같이 가는 편안한 배낭여행
다시 배낭은 배낭여행이 추구하는 자유로운 일정과 여유를 즐기는 동시에 전문 인솔자의 세심한 케어, 여행사가 제공하는 편안하고 안전한 이동, 숙박, 관광을 누릴 수 있다. 전문 인솔자가 지역 및 동선 정보, 추천 코스 제안, 관광지 간 이동, 돌발 상황 대처 등 고객이 여행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따로 또 같이 가는 자유로운 배낭여행
주요 핵심 현지투어는 가이드와 함께하고, 관광지에서는 개별 자유 시간이 주어져 자유로운 여행이 가능하다. 관광 일정 대부분은 고객이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고, 필요에 따라 인솔자의 동선을 그대로 동행할 수도 있다. 일행과 따로 또는 같이 움직일 수 있어 편안한 단체 여행 속에서도 배낭여행 다운 자유로운 개별여행이 가능하다.
◇기차 타고 같이 가는 낭만 가득 배낭여행
도시 및 지역 간 이동 시 유럽 배낭여행의 꽃이라 불리는 글로벌 유레일패스로 이동하고, 일본 종단 배낭 철도 여행은 기차를 타고 일본의 최북단부터 최남단까지 구석구석 여행할 수 있어 배낭여행의 묘미이자 감성 넘치는 기차여행을 경험할 수 있다.
◇동년배와 같이 가는 즐거운 배낭여행
1965년생부터 1975년생(만 50~60세)까지 예약이 가능한 5060 전용 상품으로 여행 전 오픈 채팅방을 개설해 사전 여행 준비를 돕고, 여행 중에는 디너파티로 일행 간 친목 도모와 공감대를 형성해 기대와 설렘을 고조시킨다. 1인 예약도 가능하며, 1인 예약 시 동일 성별로 방 배정을 진행한다.
다시 배낭의 대표 상품은 ▲프랑스·스위스·이탈리아 16일 ▲스페인·포르투갈 16일 ▲일본 종단 배낭 철도 여행 8일이다. 앞으로 배낭여행의 성지인 유럽 전역으로 상품을 확대하고, 인문학, 예술, 트레킹, 레포츠 등 테마를 결합한 배낭여행도 선보일 계획이다.
항공권과 유레일패스를 포함한 499만원대의 프랑스·스위스·이탈리아 16일과 479만원대의 스페인·포르투갈 16일은 전 일정 유럽 전문 인솔자가 동행한다. 공항 수속 및 환승부터, 도시 간 이동과 호텔까지 함께하고, 주요 도시별 여행 정보도 제공한다. 핵심 현지투어를 제외한 일정은 자유일정으로 진행하고, 자유일정 중에도 인솔자와 동행할 수 있어 첫 유럽 여행자와 재방문 여행자 모두를 만족시킬 수 있는 일정이다. 또한, 유레일패스 연속 15일권을 이용해 여행 중 유럽 도시 간 이동을 무제한으로 여행할 수 있어 자유로움을 더한다.
프랑스·스위스·이탈리아 16일은 핵심 현지투어로 화산재 속에 묻혀버린 고대 로마 도시 폼페이에서 나폴리로 이어지는 이탈리아 남부 나폴리 & 폼페이 역사투어를 포함한다. 더불어 스위스에서는 로덴보덴에서 리펠베르그까지 1시간 소요되는 고르너그라트 등정 및 트레킹으로 마테호른을 가까이에서 볼 수 있다. 스위스 청정지역 체르마트 또는 태쉬 마을에서 1박하고, 인터라켄에서 2박으로 근교까지 여유롭게 여행할 수 있다.
스페인·포르투갈 16일은 세계 최고의 동굴 10위에 손꼽히는 포르투갈 베나질 동굴 투어와 중세 시대부터 지식과 문화의 중심 도시로 불리던 코임브라 역사 투어 등을 핵심 현지투어로 포함했다.
짧은 비행시간으로 체력 부담을 덜어주는 일본 종단 배낭 철도 여행 8일도 있다. 기차를 타고 삿포로, 아사히카와 같은 북부 도시부터 남부 도시 가고시마까지 종단하고, 기차와 신칸센을 이용해 유명 도시를 방문한다. 320만원대부터 현지투어를 진행하는 하코다테 외 지역은 가이드 일정에 동행하거나 자유 일정을 선택할 수 있다.
하나투어 관계자는 “최근 5060세대 여행 트렌드는 단체 패키지에만 머무르지 않고, 배낭여행으로까지 확장되고 있다”며 “하나투어가 설계한 다시 배낭을 통해 걱정이 아닌 설렘을 안고 쉽게 배낭여행을 떠나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하나투어(1577-1233)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