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맥주의 대표 브랜드 ‘카스’가 13년 연속 국내 맥주 시장 1위를 달성했다. 오랜 기간 정상의 자리를 유지하면서도 여전히 성장세인 브랜드는 많지 않다. 카스는 품질·혁신·소비자 중심의 경험 마케팅 전략으로 국내 맥주 시장에서 확고한 입지를 구축하고 있다.
◇또 한 번 도약하는 1위… 멈추지 않는 카스의 성장과 혁신
오비맥주는 지난해에도 국내 맥주 시장 1위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시장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오비맥주의 대표 브랜드 ‘카스 프레시’는 2024년 가정 시장 점유율 45.3%로 2위 브랜드와의 격차를 3배 이상 벌렸다. 카스는 1위 브랜드를 달성한 것은 물론, 점유율이 전년 대비 3.2%p 증가했다.
지난해 맥주 시장은 소비자 트렌드 변화에 따라 라이트·논알코올의 성장이 두드러졌다. MZ 세대를 겨냥한 감각적인 패키지의 ‘카스 알루 보틀’ 출시와 같은, 제품 혁신 또한 지속적으로 이어졌다. 카스는 세계적 권위의 벨기에 국제식음료품평회에서도 5년 연속 수상하며 품질과 맛을 인정받았다.
◇점점 더 가벼워지는 맥주 ‘카스 라이트’의 질주
헬시 플레저(Healthy Pleasure·건강과 맛을 동시에 챙김) 트렌드 확산과 함께 라이트 맥주는 소비자의 새로운 선택지로 자리 잡고 있다. ‘라이트’는 100mL 기준 열량이 30kcal 이하인 맥주를 뜻한다. 일반 맥주 대비 약 30~40% 이상 칼로리가 낮다. 닐슨코리아 조사에 따르면, 카스 라이트는 지난해 맥주 가정 시장 판매량 상위 10위 내 유일한 ‘라이트’ 제품으로 기록되며 국내 라이트 맥주 시장 1위 자리를 지켰다.
오비맥주는 지난해 ‘카스 라이트’ 패키지를 리뉴얼하며 소비자 친화적인 디자인을 적용했다. 특히 ‘뺌(BBAAM) 캠페인’으로 젊은 소비자층 접점을 확대했다. 하반기에는 펜싱 국가대표 오상욱 선수를 브랜드 모델로 발탁, ‘나만의 라이트 타임’ 캠페인도 전개했다.
◇논알코올 카테고리 적극 확장… ‘카스 0.0’ ‘카스 레몬 스퀴즈 0.0’
맥주 시장에서 ‘가벼운 음주 문화’가 확산되면서 논알코올 제품에 대한 수요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오비맥주는 이러한 변화에 발맞춰 ‘카스 0.0’과 ‘카스 레몬 스퀴즈 0.0’ 출시로 논알코올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카스 0.0′은 맥주 본연의 청량감과 맛을 유지하면서도 알코올 없이 즐길 수 있도록 개발됐다. 부담 없이 한 잔 하고픈 소비자에게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또 ‘카스 레몬 스퀴즈 0.0’은 레몬의 상큼한 풍미를 더한 논알코올 제품이다. 기존 논알코올 시장에서 보기 어려웠던 차별화된 맛과 콘셉트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오비맥주는 카스 0.0와 카스 레몬 스퀴즈 0.0의 병 제품을 추가로 출시하며 유흥 시장 내 논알코올 제품 선택지를 확장했다. 이러한 움직임은 단순한 제품 출시 이상으로, 논알코올 시장을 본격적으로 성장시키는 데 기여했다. 또 오비맥주의 시장 트렌드 주도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세계가 인정한 맛…국내 맥주 유일 벨기에 품평 대회 수상한 ‘카스’
카스는 국제적인 맥주 품평회에서도 수상 기록을 이어가고 있다. △카스 프레시(별 2개) △카스 라이트(별 2개) △카스 0.0(별 1개) 총 3개 제품이 지난해에도 벨기에 국제식음료품평원(ITI)이 주관하는 국제식음료품평회에서 수상했다. 카스와 오비맥주는 국내 맥주 제조사 중 유일하게 2020년부터 5년 연속 수상자 명단에 올랐다.
국제식음료품평회는 미쉐린 셰프와 최정상급 소믈리에들이 엄격한 블라인드 테스트를 통해 평가하는 국제 대회로, 세계 최고 권위의 글로벌 식음료 평가로 인정받는다.
◇새해의 시작도 ‘프레시’하게… 카스, 2025년을 열다
카스는 올해 첫 광고 캠페인 ‘모두의 마음을 프레시하게!’를 공개하며 소비자와의 정서적 연결에 힘쓰고 있다. 단순한 제품 홍보를 넘어, 새해를 맞아 소비자에게 응원의 메시지까지 담았다.
‘프레시’는 수십 년 동안 사랑받아 온 ‘국민맥주’ 카스가 꾸준히 브랜드 가치로 강조하는 키워드 중 하나다. ‘갓 만든 신선함’ ‘특유의 상쾌함과 시원함’ 등 다양한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새해를 맞이하는 새로운 마음가짐에 ‘프레시’를 적용했다.
카스는 올해도 대한민국 넘버원 맥주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더욱 확고히 할 계획이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브랜드 포트폴리오 확장 △소비자 중심의 혁신 △스포츠 경기 현장부터 페스티벌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접점에서의 마케팅 활동으로 시장을 선도할 것”이라며 “이를 통해 국내 맥주 시장에서의 막강한 경쟁력을 유지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