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운 겨울 날씨가 이어지면서 무릎이 더 쑤시고 아파져, 소염진통제를 먹는 사람이 많다. 약을 먹으면 통증이 일시적으로 사라지고 치료된 것처럼 느끼지만 실제로 손상된 연골이 회복되지는 않는다. ‘관절염’은 초기에 자각 증상이 없어 방치하기 쉽다. 만약 통증을 느끼기 시작했다면 이미 연골이 상당 부분 손상된 중증 단계다. 한 번 손상된 연골은 자연적으로 회복되거나 재생되지 않는다. 이에 통증이 있다면 신속하게 치료하고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
◇40~50대 젊은층도 관절염 겪어, 괜찮다고 방치하면 걷지도 못해
주로 65세 이상 고령층에서 발병하는 관절염은 ▲잘못된 자세 ▲운동 부족 ▲비만 등의 원인으로 40~50대 젊은 층에서도 많이 발병한다. 무릎 관절 노화를 부르는 나쁜 자세로는 부동자세로 서 있거나 양반다리로 무릎을 접는 자세, 쭈그려 앉아 물걸레질을 하거나 손빨래 등을 하며 무릎에 하중이 많이 실리는 경우다. 특히 쭈그려 앉아 손빨래를 하는 경우 무릎 관절에 평소보다 7~8배의 하중이 가해져 연골이 손상될 확률이 75%까지 높아진다. 특히 요즘 같은 시기 관절염을 단순 노화나 추운 날씨 탓으로 돌려 방치하면, 다리가 O자 모양으로 휘고 통증이 심해 계단을 오르기도 힘들어진다. 증상이 더 악화되면 출산의 산통보다 더 극심한 통증을 느껴 보행장애 등 일상에 큰 타격을 입는다.
◇관절염 환자 대사증후군 위험 1.35배, 우울할수록 관절 통증 5.9배 더 심각
관절염이 있으면 대사증후군 위험도 높아진다. 성균관대 의과대학과 삼성서울병원 가정의학 교실이 50세 이상 남녀 966명을 대상으로 한 연구 결과, 무릎 골관절염이 있는 경우, 없는 사람에 비해 대사증후군의 유병 위험도가 약 1.35배 더 높았으며, 여성의 경우 복부비만일수록 무릎 골관절염 발병률이 증가했다. 관절염으로 거동이 불편해지면 대사증후군은 물론 정신건강에도 악영향을 끼친다. 실제 관절염이 있는 45세 이상 여성은 관절염이 없는 사람에 비해 우울증 위험이 1.5배 더 많았다. 또 우울증이 심할수록 같은 질병도 더 악화됐다. 국내 한 대학병원에서 우울증이 있는 환자가 정상인보다 같은 무릎 관절염 통증을 5.9배 가량 더 심하게 느꼈다.
겨울철 관절 건강을 위해선 적당량의 근력을 유지하고 무릎 관절에 부담을 주는 자세를 피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평소 따뜻한 찜질을 통해 혈액 순환을 촉진하고 근육과 인대의 유연성을 길러주면 통증을 완화할 수 있다.
◇40대에 절반, 70대엔 소멸하는 콘드로이친, 흡수 빠른 소 연골로 관절 건강 개선
‘뮤코다당단백’에는 연골 염증을 줄여주는 ‘글루코사민’과 윤활유 역할을 하는 ‘히알루론산’, 연골의 마모 속도를 줄이고 통증을 완화하는 ‘콘드로이친’이 들었다. 콘드로이친은 체내에서 스스로 합성되지 않아 외부로부터 보충해 줘야 하며 40대에는 20대의 절반, 70대에는 거의 소멸해 나이가 들수록 반드시 섭취해야 한다. 이런 콘드로이친은 흡수력이 중요하다. 뮤코다당단백 콘드로이친은 효소분해 과정을 거쳐 분자 크기를 잘게 쪼개 흡수율을 높였다. 특히, 사람 연골구조와 가장 유사한 소 연골 뮤코다당은 상어 연골에 비해 흡수 시간이 빠르고 흡수율도 높다. 항산화력도 돼지 연골에 비해 5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기능성 소재 소 연골에서 추출한 뮤코다당단백 콘드로이친의 인체적용시험 결과, 섭취 70일 만에 퇴행성 관절염 환자의 건강 정도를 평가하는 ▲WOMAC 총점 ▲WOMAC 계단 내려가기 ▲WOMAC 신체적 기능 ▲무릎 관절 통증에서 개선 효과를 증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