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 자산 거래소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는 이용자 보호와 건전한 투자 환경 조성을 위해 투자에 필수적인 기초 지식부터 피해 예방법까지 다양한 교육 자료와 법·규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이에 지난 19일부터 시행된 가상자산이용자보호법을 투자자들이 알기 쉽도록 압축·정리한 ‘한눈에 보는 가상 자산이용자 보호법’을 최근 펴냈다. 이처럼 업비트는 투자자에 대한 교육이 기술적 시스템 구축과 함께 동반돼야 건전한 투자 환경이 조성된다는 판단하에 2021년 12월 ‘업비트 투자자보호센터’를 출범시켰다. 센터는 가상 자산 시장에서 상대적으로 신뢰할 만한 다양한 가상 자산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업비트에서 거래를 지원하는 가상 자산에 대한 백서(사업 계획서) 전문을 국문으로 번역해 제공하는 것이 대표적이다. 이용자들은 백서에 담긴 각 네트워크의 운영 방식과 구조, 비전과 계획 등이 담긴 백서를 이전보다 쉽게 읽을 수 있다. 그날의 가상 자산 주요 이슈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캐디 리포트’도 제공한다. 최근 리포트에선 오는 11월 5일 미국 대선 결과에 따른 가상 자산 업계의 방향성을 소개하기도 했다.
또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의 비트코인 현물 ETF와 이더리움 현물 ETF 승인에 대한 내용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영상 제작해 업비트 투자자보호센터 유튜브 채널을 통해 제공하기도 했다. 각국의 암호 화폐 관련 규제 현황도 이해하기 쉽게 정리해 공개하고 있다. 이해붕 업비트 투자자보호센터장은 지난해 7월 유럽연합(EU)이 제정한 가상 자산 기본법인 ‘암호 자산 시장에 관한 법률(MiCA)’ 전문을 번역했다. 이를 보다 쉽고 재미있게 설명한 영상은 유튜브 채널에 게시했다.
두나무 관계자는 “더욱 강화된 법적 보호 환경에서 다양한 교육 콘텐츠와 캠페인을 통해 투자자 누구나 안심하고 거래할 수 있는 최선의 환경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