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제공

1만 고객과 함께 만든 모바일뱅킹 앱 ‘신한 SOL(쏠)뱅크’는 차별화된 금융·비금융 서비스는 물론, 고객 친화적인 모바일 환경을 제공해 왔다. 그 결과 2년 연속 소비자추천 1위 브랜드 대상을 차지했다.

지난해 말 이용고객 수 1000만 명을 달성한 신한 SOL뱅크는 디지털 환경에 최적화된 금융 생활 플랫폼으로 거듭나고 있다. 신한 SOL뱅크는 빠른 속도뿐 아니라 이체·상품가입 등 금융 본연의 기능을 재설계한 점으로 호평받았다. 이로써 누구에게나 편리하고 새로운 경험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고객 친화적인 앱에 등극했다. 신한 SOL뱅크는 지난 2018년 흩어져있던 6개의 앱을 통합한 앱으로, 일찍이 ‘슈퍼플랫폼’으로서의 역량 강화에 주력했다.

고객 관점에서 ‘디지털 환경에 최적화된 앱’으로 거듭나고자 기획 초기 단계부터 1만 명의 ‘고객자문단’을 모집했다. 이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함께 프로젝트까지 진행하면서 ‘고객이 직접 만드는 금융앱’이 되어 왔다.

신한 SOL뱅크는 ▲사용자의 취향대로 홈 화면을 구성하는 ‘내 맘대로 홈’ ▲친구·그룹 선택 중심의 쉽고 빠른 뉴 이체 ▲보유한 계좌 없이도 간편한 인증만으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콘텐츠 회원제도’ ▲금융거래를 가족 및 지인들과 나누고 추억으로 저장하는 ‘스토리뱅크’ ▲스스로 업무처리까지 진행하는 ‘Self-Closing 챗봇’ 등의 차별화된 서비스를 탑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