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성훈 대표

메이크어베러(대표 부성훈)는 제주 원자재를 가공해 전국 판로 개척에 힘쓰는 제주 거점 F&B 기업이다. 메이크어베러는 지난해 4월 제주특별자치도의 상장기업 육성 지원 사업에 선정됐다. 이는 제주도 내 F&B 기업 중 최초의 성과다.

메이크어베러의 주요 브랜드 중 하나인 에이바우트커피는 제주도를 콘셉트로 한 카페다. 제주도 내에서 가장 많은 매장을 보유하고 있다. 2020년에는 초대형 베이커리카페인 에이바우트스타디움을 선보였다. 2022년에는 광동제약과 함께 ‘삼다코지’라는 제주도 삼다수 플래그십스토어를 서울 홍익대 앞에 론칭하는 등, 사업분야 확대에 집중하고 있다. 현재 에이바우트는 264㎡에 달하는 대규모 매장을 55곳이나 보유하고 있다.

특히 에이바우트는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경제 불황에도 불구하고 점당 매출과 수익률에서 타 브랜드 대비 압도적인 우위를 보이고 있다. 에이바우트는 평균 식자재률 25% 미만 구조설계에 성공해 경쟁력 있는 브랜드로 발돋움했다. 또한, 제주 시트러스 제품을 활용한 기술 특허를 통해 ▲원자재 가공 ▲청과 퓨레 제조에 특화된 자회사도 설립할 예정이다. 또 제주 용암해수센터 및 제주대학교 교수진과 함께 이온음료까지 제작 중이다. 이외에도 신선한 식자재와 합리적인 가격으로 주목받고 있는 외식 브랜드 루스트플레이스를 18곳 운영 중이다.

메이크어베러는 기업 상장 준비와 더불어 부동산 MD 등 사업 다각화에 집중하고 있다. 이와 함께 괌 진출 등 해외시장 공략에 적극적으로 나설 전망이다. 부성훈 대표는 “제주도 청정식자재를 세계에 알리고 제주의 6차 산업 부흥에 앞장서서 고부가가치 수출의 역군으로 활약하는 것이 목표”라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