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구는 핵심 구정 철학을 담은 정책통합브랜드를 ‘언제나 든든한 내편 중구’로 확정했다. 이 브랜드는 주민이 구에 머무는 것만으로도 응원받는 느낌을 주겠다는 뜻이다. 사업별 브랜드도 선정했다.
◇'더 나은 일자리! 중구 잡(Job)고(Go)’
중구는 서울의 주요 상업지구에 자리한 강점을 살려 지역 일자리와 주민을 연계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는 건설 현장 보행 안전 도우미 등 일자리를 창출하고, 관광·호텔 분야 인력을 양성해 면접까지 주선하기로 했다.
◇'올바른 쓰레기 배출로, 중구 바.로.쓰.기’
중구가 서울시 자치구 최초로 운영하는 자원순환 교육센터 ‘새롬’에서는 자원순환 활동가 양성, 생활용품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과 전시회 등을 진행하고 있다. 올바른 쓰레기 배출과 탄소배출 줄이기에 앞장서며 2023년 ‘도시 청결 향상’ 평가에서 서울시장 표창을 받기도 했다.
◇'함께 뛰는 중구! 힘내소 소상공인’
중구에는 봉제·인쇄·조명 등 전통 산업도 몰려있다. 구는 관련자들에게 창업‧경영 교육과 맞춤형 컨설팅 등을 지원해왔다. 매년 여는 도심산업 페스타에서도 관련 제품을 소개·판매했으며, 대림상가에 ‘공간을’ 스튜디오를 열어 판매도 할 수 있도록 했다. 앞으로 관내 소상공인 대상 저금리 대출, 시선 개선 비용도 지원할 예정이다.
◇'이웃분쟁 119 갈등 소통방’
중구는 지난 2월부터 ‘갈등 소통방’을 운영해 주민간 갈등을 중재하고 있다. 층간소음, 흡연, 주차, 쓰레기 배출, 누수, 반려동물 등으로 분쟁이 발생했을 때 ‘갈등 소통방’에 도움을 청하면 당사자와 대화를 주선해준다. ‘찾아가는 갈등 관리 교육’도 진행하고 있다.
◇'이제 공동주택은 중구씨와 함께해홈’
구는 아파트 단지별로 입주민을 대표하는 한 명을 추천받아 홈즈리더 37명을 선정했다. 홈즈리더는 올해부터 공동주택 활성화 사업의 기획부터 실행까지 구청과 입주민의 중간다리 역할을 맡는다.
◇'1인 가구도 행복한 중구 싱글 비타민’
중구는 1인 가구가 전체 주민의 43%를 차지한다. 구는 2021년부터 1인 가구 전담팀을 신설해 1인 가구 전용공간 ‘놀다가’ 개소, 1인 가구 온라인 카페 ‘더(THE) 싱글즈’ 개설, 요리 호신술, 재무관리, 자동차 관리, 북 토크 등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 전·월세 반환보증 보험료 및 주택 관리 서비스 제공 등 다양한 사업을 펼쳐왔다. 내년부터는 독서모임을 지원하고 생일에 과일을 선물하는 ‘싱글 비타민’ 사업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