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변을 따라 레이스를 펼칠 수 있는 마라톤 축제가 서울 강동구 암사동유적에서 오는 9월 17일 열린다.
강동구가 후원하고 강동구육상연맹이 주관하는 선사마라톤 축제는 10월 13~15일 열릴 예정인 제28회 강동선사문화축제를 대내외에 알리기 위해 먼저 열리는 행사다. 지난해 선사마라톤에는 역대 최대인 2500명이 참가해 접수가 조기 마감되는 등 호응이 컸다.
올해도 구청은 지역 주민들과 전국의 마라톤 동호회 회원 등 약 2500명에 대해 참가 신청을 선착순으로 받을 예정이다. 참가비는 인당 2만5000원이며 참가자 전원에게 기능성 바지와 완주메달, 배번호판, 기록증 등을 지급한다.
9월 17일 오전 9시 30분, 서울 암사동유적 광장에서 출발해 암사토끼굴과 한강시민공원을 돌아 출발지로 되돌아오는 하프코스부터 10km, 5km의 짧은 코스까지 다양한 코스를 마련했다. 강동구 관계자는 “광나루 한강공원과 잠실 한강공원까지 이어지는 환상적인 코스를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문의 강동구청 홈페이지, 강동구청 생활체육과(02-3425-51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