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구로구(구청장 문헌일)가 오는 10월 6일 구로디지털단지에서 ‘G밸리 스마트 마라톤 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참가자들에게 배부되는 배번판 이미지 예시. QR코드를 찍으면 사전에 신청한 기업이나 단체의 홍보 페이지로 연결된다. /구로구

G밸리 스마트 마라톤 대회는 구로구 마리오타워에서 출발해 남구로역~구로중학교~현대아파트~대림역~구로3빗물펌프장을 거치는 5km 코스의 대회다.

여느 마라톤 대회와 다른 점은 G밸리 기업들의 홍보가 가능하다는 점이다. 홍보를 원하는 회사나 단체가 제품이나 기업 활동 등의 설명이 담긴 QR코드를 직접 디자인해 제출하면 마라톤 참가자들의 번호표에 QR코드가 인쇄될 예정이다. 대회 주최측에 요청하면 QR코드를 별도로 만들어주기도 한다.

대회 참가자들을 위한 부대 행사도 열린다. JTBC의 인기 콘텐츠인 ‘뭉쳐야찬다’ 멤버들의 팬 사인회, G밸리 퀴즈대회, QR 디자인상 시상식 등 다채로운 행사가 참가자들과 그 가족들을 맞는다.

G밸리에 입주해 있는 기업인·직장인은 물론 구로구민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참가비는 무료다.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다음달 31일까지 구로구상공회 또는 구청 지역경제과에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대회 홈페이지(gurorun.co.kr)를 통해서도 접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