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스마트폰 부문 NCSI 조사에서 삼성전자가 79점으로 12년 연속 1위를 지켰고, 애플은 78점으로 2위였다.
삼성전자가 지난해 출시한 갤럭시 Z 플립4는 노트북과 같이 원하는 각도를 설정할 수 있는 ‘플렉스 모드’를 지원하고, 외부 디스플레이를 통해 다양한 각도로 셀프 카메라도 촬영할 수 있다. 이전 모델 대비 65% 밝은 센서가 장착된 카메라로 촬영 기능도 강화했다. 폴더블폰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삼성전자는 경쟁사들의 잇따른 폴더블폰 출시를 시장 규모 확대로 여기고 있다. 이 뿐 아니라 올해 1분기 ‘갤럭시 S23′ 등 플래그십 모델 판매 호조가 이어졌고, 최고가 모델인 ‘갤럭시 S23 울트라’의 판매 비율도 확대됐다.
애플은 지난해 아이폰14 시리즈에서 5.4인치 화면인 아이폰 미니 모델을 제외하고, 아이폰과 아이폰 프로 사이에 아이폰 플러스 모델을 추가했다. 고가 모델인 프로 라인업에 수요가 몰리며 지난해 아이폰 평균 판매 가격은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또 아이폰 14 프로 이상 모델에는 AP(중앙처리장치)’로 ‘A16 바이오닉’을 탑재해 경쟁 제품 대비 약 40% 빠른 연산 속도를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