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자연세병원 제공

가자연세병원이 ‘2023 국가브랜드대상’ 관절·척추내시경 부문에서 대상을 받았다. 2015년 개원한 가자연세병원은 최소침습 수술 분야에서 탁월한 성과를 내며 관절·척추 전문 병원으로 우뚝 섰다. 지난 5월 관절·척추내시경 수술 1만2000 사례를 달성하는 등 관절·척추 수술 병원의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다. 특히 ▲양방향 척추내시경수술 ▲PSI 인공관절 ▲관절경 회전근개 브릿지봉합술 ▲초음파나이프 경추수술 등 다양한 최신 술기를 선제적으로 시행해 관절·척추 분야를 대표하는 지역 의료기관으로 자리 잡았다.

현재 서울 소재 병원급 규모 중 유일하게 초음파나이프 장비를 도입한 가자연세병원은 척추 수술로 전문 분야를 확장했다. 이에 지난해 12월 척추내시경 수술 집도 전문의와 세브란스병원 교수 출신의 경추수술 전문의 2명을 초빙하며 병원 경쟁력을 높였다. 그 결과 6개월 만에 척추 수술 100 사례를 조기 달성하는 기록을 이어가고 있다. 안전한 무균수술 환경과 첨단 의료장비, 그리고 우수한 전문 의료진이 양방향 척추내시경부터 무출혈 경추수술, 척추수술에 이르기까지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최윤진 병원장은 “전문 의료진 9명의 끊임없는 연구와 임상 경험을 통해 소비자로부터 ‘관절·척추내시경 수술을 대표하는 의료기관’이라는 영예를 안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현재에 만족하지 않고 환자의 입장에서 더 빠른 회복과 더 안전한 치료 그리고 더 우수한 술기를 찾는 데 역량을 집중하겠다”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