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에 들어서 3주 연속으로 분양물량이 증가하고 있다. 다만, 행복주택 및 공공임대 가구 물량이 많다. 또한 윤석열 정부의 공공주택 브랜드 ‘뉴:홈’이 사전청약을 진행해서 관심을 모은다.

부동산인포(www.rcast.co.kr)에 따르면 6월 셋째 주 신규 청약 및 입주자 모집에 나서는 곳은 8곳, 총 3706가구로 집계됐다.

◇청약

서울시 동작구 노량진동 옛 수방사 부지에서 ‘뉴:홈’ 공공분양 물량 556가구가 공급된다. 이 가운데 전용면적 59㎡에 해당하는 255가구가 사전청약을 통해 입주자를 모집한다. 서울지하철 1호선과 9호선 환승역인 노량진역과 9호선 노들역을 이용할 수 있는 더블 역세권이다. 한강 조망이 가능하다. 공공분양인 만큼 주변 아파트보다 분양가가 저렴할 것으로 예상돼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광주광역시 남구 월산동에서는 태영건설이 ‘더 퍼스트 데시앙’을 분양한다. 광주지하철 1호선 돌고개역, 양동시장역을 이용할 수 있다. 대남대로, 상무대로 등을 통해 차량 이동이 수월하다. 양동시장, 홈플러스 등 생활편의시설이 잘 갖춰져 있다. 월산초, 무진중, 광주제일고 등으로 이뤄진 명문 학군을 누릴 수 있다.

동문건설은 강원도 원주시 관설동에 짓는 ‘원주 동문 디 이스트’를 선보인다. 하나로마트, 홈플러스, 원주의료원 등 원주 도심 인프라를 비롯해 혁신도시 내 편의시설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단지 안에서 돌봄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관설초, 영서고 등을 걸어서 통학할 수 있다. 인근에 유명학원이 들어설 예정이어서 교육 환경은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오픈

6월 셋째 주에는 서울과 충남 아산에서 각각 모델하우스 오픈 소식이 있다.

서울에서는 대우건설이 관악구 신림동에 짓는 ‘서울대벤처타운역 푸르지오’의 모델하우스를 연다. 신림3구역을 재개발해서 짓는 신림뉴타운 첫 분양단지다. 경전철 신림선 서울대벤처타운역을 가깝게 이용할 수 있다.

충남 아산시에서는 현대엔지니어링이 아산모종2지구에 짓는 ‘힐스테이트 모종 블랑루체’의 모델하우스를 오픈할 예정이다. 1000가구 규모의 대단지다. 단지 바로 앞에 신리초가 있고, 3㎞ 거리 내에 초·중·고교 등 각급 학교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