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동서가 2016년 설립한 공익재단인 문암장학문화재단은 지난 16일 부산시교육청에서 열린 제15회 교육메세나탑 시상식에서 4년 연속 교육메세나탑(교육기부 활성화 유공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부산광역시 교육청이 주관하는 교육메세나탑은 한 해 동안 부산 지역의 교육 기부 문화 활성화와 나눔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연간 1억원 이상의 교육 기부를 한 기업과 기관·단체 등을 선정해 수여하는 상이다. 문암장학문화재단은 부산시 교육 기부 활성화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올해까지 4년 연속 수상했다. 문암장학문화재단 우성만 이사는 “앞으로도 재단은 아동, 청소년들이 사회적 경제적 어려움으로 꿈과 용기가 꺾이는 일이 없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다양한 지원 사업을 추진할 것”이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문암장학문화재단은 미래 세대 돌봄과 육성에 다양한 지원 사업을 발굴하고 효과적인 지원을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그동안 장학금 전달 사업, 결식 아동 지원 사업, 인재 육성 지원 사업, 교육 환경 개선 사업, 아동 학대 및 범죄 피해 아동 지원 사업, 여성 청소년을 위한 위생 용품 지원 사업, 역사 문화 탐방 프로그램 등 아동∙청소년과 소외 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매년 정기적으로 펼치고 있다.
특히 최근 사회문제로 부각되고 있는 아동 학대 사건의 예방과 지원을 위해 아동 학대 피해 아동 발생 시 긴급 지원하고 예방 및 생활 안정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부산·경남을 시작으로 올해에는 울산까지 범위를 확대해 진행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부산시 영도구와 LH공사 공동 사업을 통한 아동돌봄센터 조성 사업에 리모델링 및 가전제품을 지원하고 그룹홈(공동생활가정) 아동들의 자립을 돕기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 바 있으며, 아동보육시설, 사회복지관 등 도움이 필요한 곳곳에 시설 보수와 급식비 등 지원을 이어오고 있다.
코로나 초기 지역아동센터 집합 금지로 결식 아동이 발생하자 학생들을 위해 결식 키트와 긴급 자금을 투입했으며 온라인 학습에 필요한 노트북 등 학습 기기를 지원했다. 올해도 자가 진단 키트, 상비약 등으로 구성된 방역 용품 3700여 세트를 두 차례에 걸쳐 지급하는 등 코로나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 계층 학생들을 위한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