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뭇거뭇한 검버섯’ ‘자글자글한 눈가 주름’ ‘굵직한 이마 주름이나 팔자 주름’이렇듯 나이는 피부로 나타난다. 이를 자연스러운 노화의 과정이라고 생각해방치하면 상황은 점점 심각해진다. 특히 중년이 시작됐다면피부 노화 속도는 걷잡을 수 없을 만큼 빨라진다.이때 관리를 잘 하지 않으면 또래보다 10살은 더 늙어 보일 수 있다.게다가 한 번 생긴 피부 질환은 없애기 쉽지 않기 때문에 평상시 관리하는 게 중요하다.

◇겨울, 피부는 목마르다

극심한 일교차와 차가운 바람 그리고 온풍기를 과도하게 사용해 건조해진 공기가 피부를 메마르게 만든다. 간지러움이 심해지거나 피부 장벽이 무너지면 그 틈으로 유해균과 외부 바이러스가 들어와 피부에 각종 염증을 유발한다. 심해지면 피부 암까지 발전할 수도 있어 평상시 피부 관리에 신경 써야 한다. 특히 나이가 들수록 피부 장벽을 구성하는 콜라겐과 같은 물질 수가 줄어들기 때문에 피부 관리의 중요성은 더더욱 커진다.

만약 갑자기 얼굴이 가려워 긁는 횟수가 늘었거나 자글자글한 잔주름이 생겨나고 눈 밑 기미가 눈에 띈다면 더 이상 손 놓고 구경만 하면 안 된다. 피부 건강 또한 건강 관리로 단순히 아름다움을 위해서만 해야 하는 게 아니다.

◇1초도 노화하지 않은 순수 그 자체 ‘제대혈 줄기세포’

현대 의학에서 가장 주목 받는 건 바로 ‘줄기세포’다. 줄기세포는 신체 조직의 필요에 따라 맞춤 변화 능력을 가져 신의 치료제로 불린다. 본래 의학적 용도에서 주로 연구됐으나 세포를 재생시킨다는 관점에 착안해 피부 미용이나 화장품 원료로의 연구도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

다양한 줄기세포가 연구되고 있는 가운데 가장 눈에 띄는 건 ‘인체제대혈 줄기세포’다. 이는 태아의 탯줄에 있던 혈액에서 추출한 세포다. 단 1초도 노화하지 않은 태초의 세포 혹은 가장 어린 세포로 불린다. 신생아의 뛰어난 피부 재생능력과 보들보들하면서도 탱탱한 피부의 비결이 바로 여기에 담겨 있다. 윤리적인 문제로 활용이 제한적인 배아줄기세포와 다양한 환경의 변화와 노화를 경험한 성인에게서 추출한 성체 줄기세포에 비해 훨씬 안전하다는 장점을 가졌다.

◇서울대 연구진의 30년 노력의 결과 ‘USC-1994®’

주름은 사람의 나이테와 같다. 눈가나 이마, 팔자주름에 자글자글한 잔주름이나 굵직한 주름이 자리잡고 있다면 실제보다 훨씬 나이 들어 보여 다들 주름을 숨기려 노력한다. 이때 서울대 연구진이 30년을 연구해 바친 기술이 빛을 발한다. 바로 줄기세포 배양기술 끝에 만들어진 ‘USC-1994®(제대혈 세포배양액)’이다. 연구진은 줄기세포 및 줄기세포 배양액에 대한 다수의 국책 과제를 수행했으며, 3년에 걸친 배양액 생산 공정 프로세스를 연구 개발했다.

USC-1994®에는 피부 유효성분이 89가지 이상 함유돼 있다. 단일성분 대비 피부 재생이나 항노화, 주름, 탄력에서 뛰어난 효과를 보인다. 특히 피부를 지탱하는 콜라겐 합성을 높이는 효과가 눈에 띈다. USC-1994®를 5% 처리할 시 미처리군에 비해 콜라겐Ⅰ의 합성이 약 250% 증가했으며, 콜라겐Ⅲ의 합성은 약 170% 증가한 게 임상시험 결과 확인됐다.(그래프 참고) 또한 지방·골수 등 타 줄기세포와 비교해보면 세포 증식, 염증 억제, 피부세포 증식, 피부조직 재생에 뛰어난 효과를 확인할 수 있다.

‘인체제대혈유래줄기세포배양액(*USC-CM®)의 인간진피섬유아세포 콜라겐 생성 증가력에 대한 효력시험 KISCS-AFJOO5IV-KST(2) (한국피부과학연구원) *USC-1994?A의 기존 명칭.

◇늙은 쥐에 젊은 쥐 피 넣으니 젊어져

USC-1994®에는 회춘 단백질이라 불리는 ‘GDF11′이 함유됐다. 하버드대학교 연구진이 늙은 쥐와 젊은 쥐의 혈액 교차 실험으로 역노화 유전자인 GDF11을 발견해 권위 있는 학술지인 Nature나 Cell, Science에 발표하면서 주목 받았다. GDF11은 성장분화인자로, 섬유아세포 증식 및 콜라겐이나 엘라스틴을 증가시켜 피부 재생과 탄력에 도움을 준다. 인체제대혈 줄기세포는 GDF11이 지방이나 골수 줄기세포 대비 120배 높은 발현율을 보여 훨씬 효과적이다.

2018년 SCI급 국제학술지인 Biochemistry and Biophysics Reports에는 다양한 성장인자와 사이토카인을 함유하는 USC-1994®가 다른 조직 유래 줄기세포 배양액에 비해 피부 재생 효과가 가장 우위함을 규명하기도 했다.

◇가장 작고 균일한 크기의 엑소좀 함유

엑소좀은 세포와 세포 간에 유효성분을 전달하는 우체부 역할을 한다. 부족하거나 손상된 유효 성분을 엑소좀이 다른 세포에서 배달해준다. 때문에 엑소좀이 활발히 활동하고 작을수록 피부 세포 간 유효성분 전달이 활발히 이뤄져 피부장벽을 탄탄히 할 수 있다.

USC-1994®는 지방 줄기세포나 상피세포 배양액과 대비해 가장 작은 50nm~150nm(모공의 1/1700 사이즈) 크기 엑소좀을 자랑하며, 크기 분포도 또한 고르게 나타났다. 타 줄기세포에 비해 2배 이상 높은 피부 유효 성장인자를 함유해 진피층 깊숙한 곳까지의 도달이 가능하다.

◇안전하고 뛰어난 기술 보유가 관건

인체제대혈 줄기세포에 대한 연구는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인체제대혈 세포의 제대로 된 효능을 만나려면 줄기세포 분리와 대량 배양에 사용되는 기술을 눈여겨봐야 한다. 해당 기술은 극도로 까다롭기 때문이다. 또한 어떻게 관리되고 있는지도 중요하다. 식품의약품안전처 기준 및 관련 법령에 따른 의약품 수준의 안전성과 공정의 합리성을 확보한 곳이 좋다. 우리의 피부에 직접적으로 바르는 것인 만큼 안전은 최우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