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노원구(구청장 오승록)가 지난달 31일 ‘2022년 건강돌봄사업 우수사례 보고대회’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노원구는 2020년과 2021년 연속으로 우수상을 받았었다.
매년 열리는 ‘건강돌봄사업 우수사례 보고대회’는 자치구의 건강돌봄 사업중 우수 사례를 선별하는 대회다. 노원구는 건강관리팀의 돌봄을 받은 A씨의 사례를 발표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건강돌봄팀이 대상자를 방문할 당시 대상자는 당뇨, 뇌경색, 심장질환, 신부전을 앓고 있었고 라면으로 식사를 하는 등 영양상태와 건강 상태가 매우 좋지 않았다. 이에 노원구 건강관리팀은 상담을 통해 투약 중인 약물 가짓수를 줄여 약물의존도를 줄이고 당뇨 합병증 예방을 위한 식이요법 교육과 집중 관리에 나섰다. 그 결과 혈당 수치가 줄어들고 보건소 글쓰기 프로그램 등에 적극 참여하면서 많이 좋아졌다.
의사, 간호사, 영양사, 물리치료사, 사회치료사로 구성된 건강돌봄팀은 건강 취약계층을 위한 건강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오승록 구청장은 “건강하고 행복한 100세 건강도시 노원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