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0월 순차적으로 출시한 '노블 정수기 시리즈'는 AI·IoT 등 혁신 기술을 적용해 제품 상태를 알아서 관리해 주는 스마트 진단 기능을 구현했다. IFA 2022 전시 모습. /코웨이 제공

코웨이가 한국능률협회컨설팅 주관 ‘2022 한국산업의 고객만족도(KCSI)’에서 정수기 부문 1위에 올랐다. 코웨이 정수기는 1989년 첫 제품을 출시했다. 이후 30년 넘게 압도적인 시장 점유율로 ‘부동의 1위’를 지키고 있는 대한민국 대표 정수기 브랜드다. 현재 국내외 코웨이 렌털 및 멤버십 회원은 약 944만 계정(2022년 상반기 기준)에 달한다.

코웨이가 1등 브랜드를 유지해 온 비결은 지속적인 ‘서비스 혁신’에 있다. 고객에게 새로운 가치와 편리함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한 결과다. 코웨이는 인공지능(AI)·사물인터넷(IoT) 등 첨단 기술 접목 제품 및 서비스 플랫폼 구축 등으로 ‘환경가전 렌털 비즈니스 사업의 진화’를 이끌고 있다. 통합 IT 전담 조직인 DX(Digital Transformation) 센터도 신설했다. 빅데이터와 AI를 기반으로 사업 영역 전반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고 있다.

(왼쪽부터)이해선·서장원 대표

코웨이의 노력은 스마트 기능을 탑재한 제품 출시 등의 구체적인 성과로 나타나고 있다. 지난해 10월부터 순차적으로 출시한 ‘노블 정수기 시리즈’가 대표적인 사례다. AI·IoT 등 혁신 기술이 적용된 이 제품은 상태를 알아서 관리해 주는 스마트 진단 기능이 구현됐다. 이 제품은 기기 상태를 실시간 모니터링한다. 또 진행 상황, 고장 여부 등을 감지해 음성으로 안내한다. 더 나아가 IoCare 모바일 앱을 이용해 ▲정수기 사용 현황 ▲필터 및 유로 교체 날짜 ▲제품 이상 등을 확인할 수 있다. 필요시 외부에서 원격으로 제품을 조작할 수도 있다. 노블 정수기 시리즈는 국내 정수기 최초로 한국표준협회 ‘AI+’ 인공지능 품질 인증을 획득했다. 최고의 기술력을 인정받은 셈이다.

코웨이는 디지털 기술 활용으로 손쉽게 정수기 제품의 자가 관리가 가능한 ‘스마트 필터 센싱’ 기술을 개발했다. 스마트 필터 센싱은 정수기 필터 교체에 대한 모든 것을 알아서 체크해 주는 기능이다. 자동으로 필터 수명을 체크해 교체 시기가 지나면 알려준다. 필터 교체가 완료되면 새 필터를 감지해 자동으로 필터를 세척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