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여 년 역사의 정관장 홍삼은 최고 품질의 홍삼을 생산하기 위해 인삼을 심을 흙부터 검사하며, 100% 계약 경작을 통해 6년근 국내산 홍삼의 순수성을 보장한다. /KGC인삼공사 제공

일교차가 큰 환절기에는 면역력이 떨어져 비염·피부 건조·감기 등 질병에 노출되기 쉽다. 특히 여름을 지나 가을에 접어드는 시기에는 건조함과 아침저녁 찬 공기로 인해 신체 밸런스가 깨질 수 있다. 건강관리에 더욱 주의해야 하는 시기다.

홍삼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면역력에 도움 되는 기능성 원료로 인정받은 대표적인 건강기능식품이다.

홍삼은 6년근 인삼을 수증기로 쪄서 말리는 과정에서 생성되는 사포닌과 홍삼다당체, 아미노당, 미네랄 등이 조화를 이뤄 ▲면역력 증진 ▲피로 해소 ▲기억력 개선 ▲혈행 개선 ▲항산화 등에 도움을 주는 기능성을 가지고 있다.

◇100% 계약 경작을 통해 6년근 국내산 홍삼의 순수성 보장

120여 년 역사의 정관장은 최고 품질의 홍삼을 추구한다. 소비자가 안심하고 섭취할 수 있는 제품 생산을 위해 인삼 재배 토양부터 세심히 검사한다. 또 100% 계약 경작으로, 6년근 국내산 홍삼의 순수성을 확보한다. 재배지 선정 후에도 토양 관리 2년, 재배 6년 등 제품이 출하되기까지 총 8년 동안 최대 430여 가지 항목의 안전성 검사를 실시한다.

‘정관장 홍삼톤’은 홍삼 농축액을 주원료로 배합한 복합 한방 액상 파우치 브랜드다. 홍삼을 처음 접하는 사람에게 적합하다. 성별·체질 등에 상관없이 성인남녀 모두 섭취할 수 있다.

1993년 출시된 ‘정관장 홍삼톤’은 30여 년 동안 많은 이에게 꾸준히 사랑받은 스테디셀러다. ‘홍삼의 대중화’를 이끈 제품으로 2011년에 연 매출 1000억원을 돌파했고, 지난해에는 100만 세트가 판매됐다. 최근 10년간 누적 매출액은 1조원(지난해 기준)이 넘는다. 정관장 ‘홍삼정’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매출이다.

‘홍삼톤 골드’는 ▲믿을 수 있는 원료 ▲섭취 및 휴대 편리성 ▲합리적인 가치 등 삼박자를 갖춘 제품이다. 홍삼과 식물성 원료가 배합된 제품 중 처음으로 면역력 기능성을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인정받았다.

◇'홍삼톤 골드 에코 패키지’ 출시…친환경 기술 더해져

지난 3월에 출시된 ‘홍삼톤 골드 에코 패키지’는 콤팩트한 포장이 눈에 띈다. FSC 인증 친환경 제지로 만든 패키지로 포장재 사용을 줄였다. 파우치를 꺼내놓고 보관할 수 있는 트레이를 개발해 편의성도 높였다. FSC는 비영리단체인 국제산림관리협의회가 구축한 산림경영 인증 시스템이다.

‘홍삼톤 골드 에코 패키지’는 유성 잉크 대신 쉽게 자연 분해되는 콩기름을 사용했다. 일반적인 유성 잉크보다 탄소 발생이 적다. 종이와 잉크의 분리가 쉽고 재활용에도 도움 된다.

‘홍삼톤 골드’가 진한 맛이라면, ‘홍삼톤’은 부드러운 맛이 특징이다. 홍삼을 처음 접하는 사람들도 거부감 없이 섭취할 수 있다. 고급스러운 패키지가 더해져 선물용으로 인기다. 차별화된 고급 제품을 찾는 고객에게는 프리미엄 제품인 ‘홍삼톤 리미티드’가 알맞다. ‘홍삼톤 리미티드’는 상위 2% 수준의 최고 등급 홍삼인 ‘지삼’을 사용하고, 엄선한 원료만 달여 넣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