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 내 집 한 채를 마련하는 일이 갈수록 힘들어지고 있다. 집값이 연일 치솟는 데다 신규 분양가도 오름세를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KB부동산에 따르면 서울지역의 평균 집값은 2020년 1월 3.3㎡당 3399만원에서 2022년 7월 3.3㎡당 5153만원으로 치솟았다. 신규 분양가도 중소형의 경우 3.3㎡당 3000만원대에 육박하고 있다.

국토교통부의 분양가 제도 운영 합리화 방안에 따라 최근 기본형 건축비는 종전과 비교해 1.53% 올랐다. 정부가 추진 중인 분양가 정상화 발표와 더불어 달라진 택지비 책정 방식 또한 분양가 상승을 부추길 전망이다.

‘스톤힐 등촌’은 저렴한 공급가에다 지하철 9호선 등촌역을 가까이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 입지 등이 더해지면서 ‘반값 아파트’, ‘로또 아파트’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 /스톤힐 등촌 제공·게티이미지뱅크

◇'스톤힐 등촌’ 조합원 모집…사업 속도 빠르고 안정성 갖춰 안심

하지만 희망은 있다. 실수요자들 사이에서 ‘내 집 마련’의 지름길로 통하고 있는 지역주택조합 아파트가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는 2017년과 지난해 7월, 두 차례에 걸쳐 주택법이 개정되면서 사업 추진이 빨라졌을 뿐만 아니라 안전성까지 더해졌다.

지역주택조합 아파트가 실수요자들에게 호평을 얻고 있는 가장 큰 이유는 무엇보다 시세보다 저렴한 공급가다. 현재 조합원을 모집 중인 서울 강서구 등촌동의 ‘스톤힐 등촌’은 공급가를 3.3㎡당 2200만원 선까지 낮춘 것으로 알려지면서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스톤힐 등촌’은 저렴한 공급가에다 지하철 9호선 등촌역을 가까이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 입지, 마곡지구의 인프라를 누릴 수 있는 환경 등이 더해지면서 ‘반값 아파트’, ‘로또 아파트’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 997가구에 달하는 대단지인데다 공급 물량도 전용면적 59~84㎡ 중소형으로만 구성돼 희소가치까지 높다.

교통 개발 호재도 빠질 수 없다. 지난해 신월여의지하도로가 개통되면서 신월IC에서 여의도까지 18분대에 도착이 가능해졌다. 현재 예비타당성조사를 진행하고 있는 경전철 강북횡단선 사업이 본격화되면 등촌역 일대의 집값은 더욱 오를 것이라는 게 부동산 전문가들의 분석이다. 더블역세권으로 단지의 프리미엄이 올라가기 때문이다.

◇ 전세 가격으로 내 집 마련 가능한 ‘스톤힐 등촌’

KB부동산에 따르면 최근 등촌역 주변 아파트 전셋값은 3.3㎡당 3000만원대가 넘어섰다. 입주 4년차인 ‘e편한세상 염창’ 전용 59㎡의 평균 전셋값은 현재 3.3㎡당 3279만원인 7억7500만원에 이른다.

입주 20년차 안팎의 오래된 아파트의 평균 전셋값도 3.3㎡당 2000만원대를 훌쩍 넘고 있다. 입주 18년차인 ‘염창동 롯데캐슬’ 전용 84㎡의 평균 전셋값은 현재 7억5500만원으로 3.3㎡당 2225만원에 달한다.

‘스톤힐 등촌’ 관계자는 “등촌역세권 일대에서 3.3㎡당 2200만원대 신규 아파트 마련은 조합아파트이기 때문에 가능한 기회다. 전셋가로 집을 살 수 있어 주변 지역 세입자들의 관심이 특히 높다”면서 “스톤힐 등촌은 7년 뒤 입주 예정인데다 각종 개발사업이 완료되면 단지의 프리미엄은 더욱 상승세를 탈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문의 1833-36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