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되고 하늘길이 열리면서 국내 골프장의 바가지 요금에 지친 골퍼들이 발빠르게 해외 골프장으로 눈을 돌리고 있다. 그 중에서도 필리핀은 한국에서 4시간 안에 도착할 수 있어 골퍼들에게 관심이 높다. 인천과 부산에서 직항 노선을 운항해 언제든지 부담없이 오갈 수 있는 점도 매력적이다.
골프ㆍ트레킹ㆍ오지ㆍ이색여행 전문 여행사 아이엘투어(대표 김기만)가 필리핀의 ‘바기오 파인우드 골프&컨트리클럽’에서 5년간 무료로 라운딩을 즐길 수 있는 창립회원 100인을 모집 중이다.
골프장이 위치한 바기오는 해발고도 1392m 이상의 고원지대여서 평균기온이 18도 내외의 쾌적한 날씨를 자랑한다. 동남아에서도 가장 시원한 지역으로 꼽혀 필리핀 최대의 피서지로 각광받고 있다.
‘바기오 파인우드 골프&컨트리클럽’은 남아공의 골프 레전드로 불리는 게리 플레이어(Gary Player)가 설계한 럭셔리 회원제 골프장이다. 바기오시(市) 전체를 한 눈에 내려다보는 해발고도 1550m 산 정상에 위치해 환상적인 전망을 자랑한다. 60만평 부지에 18홀 챔피언십 골프장으로 조성됐으며, 필드가 넓기 때문에 원하는 대로 샷을 보낼 수 있다. 또한 곳곳에 벙커가 있어 초ㆍ중ㆍ상급자 모두에게 적절한 난이도를 제공해 긴장감과 성취감을 줄 수 있다.
이번에 모집하는 회원은 개인회원(기명 1인, 무기명 1인) 880만원, 법인회원(기명 1인, 무기명 3인) 1650만원, VIP회원(무기명 4인) 2200만원이다.
정회원은 라운딩 그린피가 5년간 무료다. 1일 4만5000원(비수기 기준)에 호텔 1박과 조ㆍ석식이 제공된다. 공항~골프장, 골프장~시내, 골프장~타골프장 간 이동 서비스가 유상으로 제공되며 연중 항공료 할인 서비스 등 다양한 혜택도 있다.
아이엘투어 관계자는 “가입비와 그린피가 부담스러운 국내외 골프회원권과는 다른 파격적인 혜택의 회원권을 출시했다”며 “가족, 지인들과 여유로운 라운딩을 즐기기 원하는 분들이라면 관심을 가져볼 만한 상품”이라고 설명했다.
문의 (02)541-55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