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협은 사회 경제적 약자들의 권익과 지위 향상을 도모하고, 계층 간 불균형을 해소하기 위해 노력하는 민간 자조 조직이다. /신협중앙회 제공

한국 신협중앙회(이하 신협)는 1960년 설립됐다. 현재는 전국의 873조합(영업 점포 수 1667개), 총 124조원의 자산 및 656만 명의 조합원과 1400만여 명의 이용자를 보유한 민간 자조(自助) 조직이자 비영리 금융협동조합이다. 신협은 소외된 서민과 영세상공인 등 사회 경제적 약자들의 권익과 지위 향상을 도모하고, 계층 간 불균형을 해소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김윤식 신협중앙회장은 고령화·저출산·고용 위기 등 한국 사회가 당면한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7대 포용금융 프로젝트’를 시행하고 있다.

‘7대 포용금융 프로젝트’는 ▲8·15 해방 대출 ▲어부바 효(孝) 예탁금 ▲다자녀주거안정지원대출 ▲소상공인 어부바 플랜 ▲GPS 기반 위치 알림기기 무료 보급 ▲지역 특화사업 ▲위기 지역 지원 사업 등이다.

신협은 ‘8·15 해방 대출’로 4만5000여 명의 금융 약자들을 지원하고 있으며, 범죄로부터 사회적 약자를 보호하는 ‘어부바 위치 알리미 기기’ 5만2000대를 무료로 보급했다. 또한 위기의 지역민을 돕는 ‘고용·산업위기 지역 특별지원사업’을 통해 무이자(또는 초저금리)·무담보 대출 300억원을 지원하고, 총 3억원의 장학금도 전달했다.

이 외에도 전주 한지(韓紙)를 부활시키는 ‘지역 특화사업’, 간편한 예금가입으로 부모님 건강까지 케어하는 ‘어부바 효(孝) 예탁금’, 자영업자를 돕는 ‘소상공인지원사업’, 다자녀 가구의 주거 안정을 위한 ‘다자녀가구주거안정지원대출’ 등으로 신협 본연의 사회적 가치를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