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엠트론이 자율작업 트랙터 ‘LS SmarTrek’과 원격관리 서비스 ‘iTractor’를 통해 ▲농촌 일손 부족 해결 ▲농업 첨단화에 앞장서고 있다.
트랙터 자율작업은 운전자 없이 트랙터 스스로 농경지에서 작업하는 첨단 기술이다. LS SmarTrek은 초정밀 위치 정보 시스템 ‘RTK(Real Time Kinematic)-GNSS(Global Navigation Satellite System)’를 적용했다. 정지 상태에서 트랙터 위치 정밀도는 2cm 이내, 작업 시 최대 오차는 7cm 이내로 국내 최고의 성능을 자랑한다. 배토(培土)·두둑성형·비닐 피복 작업 시 ‘직진 정밀도’에서 탁월한 효과를 발휘한다.
LS SmarTrek에는 변속기·엔진·전자유압·조향 시스템을 ‘전자식으로 제어하는 기술’과 한국형 농업에 적합한 ‘K-Turn 경로 생성 알고리즘’이 적용됐다. LS SmarTrek은 직진·후진 자동 제어가 가능하며, 다음 작업 위치로 선회(旋回) 이동해 중복되는 영역을 최소화할 수 있다. 국내 최초로 ‘전동식 파워시프트(오토모드) 변속기’를 탑재한 것도 강점이다.
운전이 미숙한 초보 농민도 LS SmarTrek을 통해 경작 시간은 단축하고 수확량은 늘릴 수 있다. 농가 테스트 결과(콩 농사 기준) 수동 작업 대비 경작 시간은 17% 단축됐고, 수확량은 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자율작업 대상은 XP 모델(102마력 파워시프트)이며, 올해부터 MT4 모델에도 자율작업 기능을 적용할 예정이다.
LS 트랙터의 iTractor는 원격으로 트랙터 상태를 실시간 모니터링 해 사용자에게 필요한 유지·보수 내용을 전달하는 서비스다. 사용자는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경고·소모품 교체시기 등을 알림 메시지로 전달받을 수 있다. iTractor는 영농활동 정보도 자동 분석해 사용자가 작업 이력관리를 손쉽게 할 수 있도록 돕는다. 현재 iTractor 대상은 XP 모델(86/95/102/115마력), MT5 모델(73마력), MT4 모델(58/63/68마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