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유씨전자의 프리미엄 가전 브랜드 쿠빙스(kuvings)가 세계 최초로 개발한 상업용 오토 진공 블렌더(blender) ‘셰프 CB1000′을 5월 초 출시한다.

상업용 오토 진공 블렌더 ‘셰프 CB1000’은 감각적인 디자인에 실버 색상을 적용해 어떤 인테리어에도 잘 어울린다. 본체 외부와 칼날에 스테인리스 소재를 사용해 내구성도 뛰어나다. /엔유씨전자 제공

‘셰프 CB1000′은 카페에서 주스·스무디를 손쉽게 만들 수 있는 최상위 성능의 블렌더이다. 소음을 줄여주는 방음 커버가 장착됐고, ‘오토 개폐 기능’이 적용돼 시간과 공정을 단축할 수 있다. 또한 내장된 37개의 레시피 프로그램을 미리 설정해 ‘퀵 버튼’에 지정하면 바쁜 제조 환경에서도 클릭 한 번으로 신선한 주스를 완성할 수 있다.

‘셰프 CB1000′은 초고속 블렌딩으로 부드러운 식감을 선사한다. 재료를 담는 컨테이너 속 산소도 제거해 층 분리 현상을 막아 재료 본연의 맛이 그대로 살아 있다. 진공으로 과일의 산화와 갈변을 최소화해 신선도도 오래 유지된다.

한편, 전 세계 89개국에 원액기·블렌더를 수출하고 있는 쿠빙스는 지난 3월 독일에서 열린 ‘2022 키친 이노베이션 어워드’에서 ‘셰프 CB1000′ 등 출품한 3가지 신제품이 모두 수상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엔유씨전자 관계자는 “다양한 성능을 갖춘 ‘셰프 CB1000′은 차별화된 카페 메뉴를 준비하는 예비 점주들에게 최적화된 제품”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