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사이버대학교(총장 김우승)는 2002년 개교 이후 온라인 교육을 꾸준히 강화했다. 비대면 교육의 단점인 부족한 쌍방향 소통을 개선하고자 작년 온라인 학습 노하우를 기반으로 수강관리시스템(LMS)을 세계적 표준으로 개편했다. 덕분에 최대 1000명이 강의에 동시 접속할 수 있는 자체 시스템을 보유하게 됐다. 이러한 성과로 한양사이버대는 학생들에게 더 편리하고 효율적인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나아가 국내 사이버대학의 ‘새로운 교육의 지표를 만든다’는 목표를 세워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학생 중심의 교육 콘텐츠 제공
한양사이버대는 2021년 기준 11개 학부 내 40개 학과, 재적생 1만7885명을 보유하고 있다. 한양사이버대 관계자에 따르면 전국 사이버대학 중 가장 많은 학생 수를 유지하고 있다. 학생 중심의 교육을 강화한 것은 물론 우수교원 채용에도 아낌없는 투자를 진행해 강의의 수준을 높였다. 한양사이버대 관계자는 “대학원의 경우 1120명의 학생이 석사과정에 있는데 이는 국내 사이버대학원 중 가장 많은 학생 수”라고 말했다.
이를 반영하듯 한양사이버대가 분석한 ‘2021년 국내 사이버대학교 재적생 수’<그래프 참조>를 보면 ▲한양사이버대(1만7885명) ▲서울사이버대(1만7043명) ▲서울디지털대(1만2422명) ▲고려사이버대(1만1716명) ▲경희사이버대(1만1693명) 순으로 한양사이버대가 재적생 수 순위 1위를 기록했다. 대학원 재적생 순위 역시 비슷한 결과다. ▲한양사이버대 대학원(1120명) ▲서울사이버대 대학원(455명) ▲경희사이버대 대학원(393명) ▲세종사이버대 대학원(289명) ▲원광디지털대 대학원(158명) 등의 순으로 확인됐다.
한양사이버대는 개교 이후 지난 8월 기준 3만8000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이 중 3300명은 대학원에 진학해 학업의지를 이어가고 있다. 구체적으로 한양대 대학원과 한양사이버대 대학원 등이 있다. 한양사이버대 관계자는 “일부 졸업생은 사이버대학이라는 한계를 뛰어넘어 양질의 교육을 위해 대학원으로 진학했다”며 “이는 한양사이버대의 체계적인 교육과 철저한 학사관리로 이뤄낸 결과”라고 했다.
무엇보다 한양사이버대의 특징은 개교 이래 등록금을 단 한 번도 인상하지 않은 점이다. 학생들이 오롯이 학업에만 열중할 수 있도록 장학금 지급 규모를 늘리고 있다. 작년에는 226억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는데 이는 2019년(197억원) 대비 29억원이 증가한 금액이다. 한양사이버대가 공개한 주요 사이버대 장학금 지급 규모(2020)를 비교할 때 ▲한양사이버대(226억원) ▲서울사이버대(207억원) ▲세종사이버대(177억원) ▲경희사이버대(151억원) ▲서울디지털대(124억원) 등으로 확인할 수 있다. 한양사이버대 관계자는 “전체 학생의 95%가 장학금 혜택을 받았다”며 “이는 1인당 평균 161만원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앞으로도 학생들이 대학 등록금 부담감을 덜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는 입장이다.
◇한국서비스품질지수 사이버대학 부문 7년 연속 1위
재적생 1만7885명에 달하는 만큼 한양사이버대는 20대부터 60대 이상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다니고 있다. 이는 인적 네트워크를 구성할 정도의 규모를 자랑한다. 한양사이버대 특징이라고 하면 접근성이다. 온라인으로 접속할 수 있는 사이버대의 특성상 PC와 스마트폰만 있으면 어느 곳에서든 수업을 들을 수 있다. 한양사이버대 관계자에 따르면 우리나라를 비롯해 중국·미국·베트남·브라질 등 전 세계에서 한양사이버대의 콘텐츠를 경험하고 있다. 특히 멘토링 프로그램을 통해 서로의 학교생활 노하우를 공유할 뿐 아니라 전공 관련 다양한 정보를 제공받고 있다. 이는 한양사이버대 학생이라는 공통분모 아래 탄탄한 인적 네트워크를 구성하고 있는 경쟁력인 셈이다. 덕분에 학생들은 사회에 나가서도 각자의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이 같은 명성에 걸맞게 학교생활에 관한 학생들의 만족도는 높다. 한양사이버대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4월 2021 대한민국 국가브랜드대상에서 사이버대학 부문 11년 연속 1위에 선정되는 영예를 얻었다. 6월에는 대학민국 교육브랜드상을 16년 연속으로 받았으며 10월의 경우 한국대학신문 대학대상에서 교육콘텐츠 부문 우수 대학으로 뽑히기도 했다. 특히 11월에는 KS-SQI(한국서비스품질지수) 평가발표에서 사이버대학 부문 7년 연속 1위에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다. 한양사이버대 관계자는 “전문성·편리성·사회적 가치를 인정받아 높은 점수를 받았다”며 “이는 학생들이 만족하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대학으로 평가받은 결과”라고 강조했다.
◇2021년 원격대학 교육혁신 지원사업 선정
한양사이버대는 교육부가 지원하고 한국교육학술정보원이 주관하는 ‘2021년 원격대학 교육혁신 지원사업’에서 융합 교육 플랫폼 모델 구축 사업에 선정됐다. 이 사업은 학생들이 단순히 지식을 습득하기만 하는 교육의 소비자에서 벗어나 학습한 내용을 다른 이에게 전달할 수 있는 교육의 생산자가 되는 것을 목표한다. 한양사이버대는 이러한 시스템을 구축해 여러 분야에서 전문성을 가진 인재가 나올 수 있게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이 대학의 노력은 이뿐만이 아니다. ▲선 취업 후 진학 사업(2013년) ▲NCS(국가직무능력표준) 기반 특성화 사업(2014년) ▲성인학습자 역량강화 사업(2018년) ▲창업 비즈니스 프로세스 교육 과정 개발 사업(2020년) 등을 진행해 원활한 교육정책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황영희 한양사이버대 입학처장은 “당장의 성과에 만족하지 않고 학생의 교육을 위해 고민하고 혁신을 이룰 것”이라며 “향후 국내 사이버대의 미래를 선도하는 대학이 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양사이버대는 오는 12월 7일까지 2022학년도 전기 석사 신입생을 모집한다. 12월 1일부터 내년 1월 11일까지는 2022학년도 1학기 학부 신·편입생 모집을 진행할 예정이다. 자세한 설명은 한양사이버대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