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신화월드가 산학 실습연계 프로그램을 통해 지속해서 청년 일자리를 창출하고 있다.
관광업계의 실업 위기가 최악으로 치닫고 있는 가운데 제주신화월드는 실습연계 프로그램을 통해 전국 특성화고 및 대학교 예비 졸업생들에게 실무경험을 쌓는 동시에 정규직 채용의 기회도 제공하고 있다. 지난 2017년부터 이 프로그램에 동참하고 있는 학교는 총 45곳으로 지금까지 약 1천여명의 실습생을 채용했다. 특히 올해는 역대 가장 많은 226명을 채용했다.
이번 실습연계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학생들은 최대 6개월간 근무하며 정규직 직원들과 동일한 교육 과정을 거쳐 각종 서비스 현장에 투입된다. 현재 제주신화월드 내에는 4개의 5성급 호텔 브랜드, 20여개의 식음매장, 테마파크, 워터파크, MICE 시설을 갖추고 있다. 또한, 실습 기간 일정 수준의 급여가 보장되고 정규직 근무자들이 이용하는 기숙사와 식사도 지원된다.
김태형 제주신화월드 인사팀 상무는 “대규모 복합리조트에서 개개인의 실전 역량을 강화할 좋은 기회인 만큼 실습생들의 열의가 대단하다”며 “연계된 학교에서도 긍정적인 피드백을 전해오고 있어 앞으로도 실습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갈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