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입지를 갖춘 분양 상품에 대한 관심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서울의 경우 ‘한강뷰’ 입지가 대표적이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한강뷰를 누릴 수 있으면서 상대적으로 저평가된 지역으로 광진구를 꼽고 있다. 광진구는 한강이라는 멋진 수변공간과 아차산 등 녹지공간을 가까이서 누릴 수 있는 지역이다. 강남이나 강북으로 연결되는 교통도 편리하다. 워커힐호텔과 건국대병원, 백화점, 재래시장 등 상업시설도 잘 갖춰져 있다. 이곳 아파트에 입지 프리미엄이 형성되는 이유다.
이는 아파트 매매가격 동향에도 바로 반영되고 있다. 부동산114에 따르면 2021년 9월 16일 기준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0.08% 상승했는데 광진구의 경우 광장동 주요 단지 위주로 상승폭이 커졌다. 광장동 광장현대5단지, 광나루현대와 자양동 동아가 중대형 면적 위주로 500만원에서 5000만원까지 올랐다.
재건축을 앞둔 아파트 단지가 많은 것도 광장동의 가치를 높이고 있다. 재건축 사업을 준비 중인 광장동 극동1차와 2차의 경우 매수 문의가 늘고 있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극동1차는 올해만 3억원 오른 신고가로 거래됐다. 주변의 현대8단지, 현대9단지, 현대파크빌 모두 올해 들어 매매가가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다.
우수한 교육환경도 광장동에 대한 선호도를 높이고 있다. 광남중은 특목고 진학률이, 광남고는 서울대와 명문 사립대 진학률이 높다. 대치동 학원가와 가까운 것도 장점이다. 광장동에서 올림픽대교를 건너면 바로 잠실이어서 잠실생활권을 가까이서 누릴 수도 있다.
개발 호재도 많다. 구의ㆍ자양 재정비촉진지구에 들어서는 첨단업무복합단지는 광진구 통합 청사를 포함해 상업ㆍ업무ㆍ주거 기능을 아우르는 복합타운 10개 동으로 조성될 계획이다. 동서울종합터미널 현대화 사업도 본격화된다. 이곳은 2024년 완공을 목표로 호텔, 업무시설, 관광ㆍ문화시설이 결합한 현대 건축물로 재탄생한다. 이와 함께 최근 서울시가 아차산지구단위계획구역 결정(안)을 수정 가결해 역세권 중심기능을 강화한 정비여건도 마련됐다.
이처럼 입지 조건이 우수한 광장동에 착한 공급가를 내세운 아파트가 공급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서울시 광진구 광장동 332-9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한강광장’이다.
‘한강광장’은 현재 지하 2층부터 지상 7층까지, 총 6개동 232가구로 모집신고가 되어 있다. 추후 지구단위계획 변경을 거쳐 지하 2층부터 지상 최고 15층, 6개동 총 440가구(예정)로 건설될 예정이다. 전용면적 59㎡, 84㎡ 등 중소형 평형대 위주로 설계된다.
지하철 5호선 광나루역 역세권 프리미엄과 한강 조망권을 두루 갖춘 입지로 관심을 끌고 있다. 가장 큰 매력은 착한 공급가다. ‘한강광장’ 공급가는 3.3㎡당 2100만원부터 형성된다. 최근 같은 단위면적당 광장동 신동아파밀리에가 4468만원, 광장동 현대파크빌10차는 5818만원, 광장 힐스테이트는 6600만원에 각각 거래된 점에 비춰보면 절반 수준이다.
사업 진행도 속도를 내고 있다. 현재 부분적으로 기존 건물 철거가 시작됐고, 토지확보의 투명성이 가시화돼 진행 과정이 순조롭다. 착공까지 모든 조건이 잘 갖춰져 있다.
부동산 전문가는 “이미 매매가가 올라버린 기존 아파트보다 저평가된 신축 아파트 공급물량을 찾아보는 것이 현명한 선택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한강광장’은 1차 조합원 모집을 마감하고 현재 2차 조합원을 모집 중이다. 주택홍보관은 서울시 광진구 능동 255-4번지(천호대로 634)에 있다. 문의 1800-46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