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이후 장례문화가 가족 중심으로 간소화되면서 봉안함을 안치하는 추모시설도 새롭게 진화하고 있다. 어둡고 경직된 분위기의 기존 장례식장 분위기에서 벗어나 고인에 대한 가족의 사랑과 존경을 애틋하면서도 품위있게 표현할 수 있는 추모공간에 대한 니즈가 높아가고 있다. 재단법인 용인공원이 만든 실내 봉안당 ‘아너스톤(HONORSTONE)’은 이러한 추세에 맞춰 문화와 예술을 접목시킨 품격 있는 추모공간으로 장례문화의 변화를 이끌고 있다.

‘아너스톤’은 2만 5000기 이상의 봉안함을 안치할 수 있는 규모와 문화와 예술이 공존하는 최고급 시설을 자랑한다. /재단법인 용인공원 제공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모현읍 새래로 158-33에 있는 용인공원은 150만㎡의 부지에 녹지비율은 전국 최대 규모이고 실내 봉안당, 매장묘, 봉안묘, 야외 봉안담, 수목장, 평장묘, 가족묘원 등 다양한 장법(葬法)을 수행할 수 있는 국내 유일의 추모시설이다. ‘아너스톤’은 2만5000기 이상의 봉안함을 안치할 수 있는 넓은 공간과 최고급 시설을 자랑한다.

‘아너스톤’이라는 이름에는 고인의 명예와 고인에 대한 가족의 추억을 기리는 품격 있는 추모공간으로 자리 잡고자 하는 용인공원의 가치관이 담겨 있다. 봉안실은 아너관(HONOR), 노블관(NOBLE), 로얄관(ROYAL) 등 세 가지 타입으로 구성돼 있다. 아너관은 간결하고 정갈한 디자인으로 채광을 통한 포근함과 아늑함을 느낄 수 있다. 노블관은 액자형의 넓은 창을 활용해 한 폭의 그림과 같은 자연풍광을 담아냈다. 최고급 봉안실인 로얄관은 독립 공간 설계로 VIP만을 위한 전용 테라스를 갖추고 있다.

문화와 예술이 공존하는 추모공간을 지향하는 아너스톤은 전통건축의 아름다움을 구현하기 위해 나무, 화강석의 원재료 느낌을 살려 주변 자연경관과 조화를 이루도록 건축했다. 건물 높이를 최대한 낮춰 건물이 대지에 앉은 모습의 구조로 설계한 것이 특징이다. 실내외 곳곳에 예술 작품을 설치하여 품격있는 예술공간 같은 느낌을 줄 예정이다.

이러한 노력으로 ‘아너스톤’의 BI(Brand Identity)는 세계 3대 국제 디자인 어워드 중 하나인 ‘iF 디자인 어워드 2021’에서 커뮤니케이션 부문(Discipline: Communication) 본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대한민국 최초로 추모시설 분야에서 국제 수준의 디자인 어워드에 입상한 것으로 의미가 남다르다.

한편 재단법인 용인공원은 다양한 시니어 비즈니스 개발을 위해 최근 하나은행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용인공원은 행복한 노후생활 영위와 올바른 장례 문화 선도 등을 목표로 용인공원의 분양상품과 은행의 신탁을 결합한 다양한 장묘서비스를 출시할 예정이다. 김동균 용인공원 이사장은 “인생을 품위있게 마무리 짓기 위해 장례 서비스를 미리 알아보는 이들이 늘고 있다”며 “용인공원은 이번 하나은행과의 협약을 시작으로 고객들이 행복하고 안정적인 노후를 준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장묘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상세정보는 홈페이지(www.honorstone.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 1668-23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