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냉장고 부문 NCSI 조사에서 삼성전자와 LG전자가 80점으로 공동 1위였다. 위니아전자는 3위였다.
삼성전자의 고객만족도는 전년 대비 2점 상승한 80점이었다. 삼성전자는 2019년 자신만의 취향과 개성을 반영해 직접 디자인하고 싶어하는 소비자 요구를 반영한 맞춤형 라이프 스타일 가전 ‘비스포크’를 선보인 이후 국내 가전시장의 트렌드를 선도적으로 이끌고 있다. 코로나 유행 이후 가전을 바라보는 시각이 기능뿐 아니라 인테리어로 확장되면서 패널의 색상이나 재질, 구성 등을 소비자 취향대로 고를 수 있다는 점이 고객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은 주요 이유로 판단된다. 올해 출시된 비스포크 제품은 총 22가지 종류의 색상 패널을 기본 옵션으로 제공하며, 소비자가 22종 외에 자신만의 색상을 원하는 경우 360개 ‘프리즘 컬러’ 색상 중에서 색을 지정해 주문할 수 있다.
LG전자의 고객만족도도 전년 대비 2점 상승한 80점이었다. 우상단 도어를 노크하면 보관 중인 음식물을 직접 확인할 수 있는 ‘노크온 기능’, 사용자 이용 패턴을 파악해 냉장고 동작을 제어해주는 셀프 케어 기능과 24시간 자동 정온 기능과 같은 다양한 인공지능(AI) 기술을 적용하고 음성 인식을 통해 냉장고 기능도 제어할 수 있게 만들었다. 2018년 가전과 가구를 결합한 신개념 융복합 가전 ‘LG오브제’ 를 선보인 이래 지난해 10월부터 집 전체의 공간 인테리어를 완성하는 ‘LG오브제 컬렉션’ 냉장고를 본격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LG 오브제 냉장고는 제품 패널 색상을 고객이 원하는 색으로 선택할 수 있으며 전문 디자이너가 조합한 패키지로 결정이 가능하다. 집안 전체의 인테리어 톤과 조화를 이루는 고급스럽고 우아한 색상이 특징이다.
위니아전자의 고객만족도는 전년 대비 1점 상승해 77점이었다. 위니아 전자는 최근 증가하고 있는 1인 가구를 위한 일렉트로맨 냉장고를 출시하고, 컬러풀한 가전으로 취향과 개성을 드러내는 최근 트렌드를 반영한 새로운 패밀리 가전 라인업 ‘클라쎄 컬러글라스’를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