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돈내산’(내 돈 주고 내가 산 제품), ‘플렉스’(재력을 과시하는 소비) 등의 유행어로 표현되는 거침없고 솔직한 MZ(1980년대 초~2000년대 초 출생한 밀레니얼세대와 1990년대 중반~2000년대 초반 출생한 Z세대를 통칭)세대가 명품 시장의 주요 소비층으로 자리잡고 있다. 롯데카드는 이러한 트렌드에 최적화된 상품을 선보이며 2030세대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롯데백화점 Flex카드’는 자신의 개성을 드러내는 데 주저함이 없는 MZ세대를 겨냥한 카드다.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SNS 인증 이벤트와 프로모션 등을 진행 중이다. / 롯데카드 제공

지난해 11월말 선보인 ‘롯데백화점 Flex카드’는 출시 이후 5개월만에 4000장 넘게 발급되는 기록을 달성했다. 이는 롯데카드의 프리미엄 카드 중 가장 빠른 성장 수치다. ‘롯데백화점 Flex카드’를 발급 받은 고객 2명 중 1명이 2030세대일 정도로 이 카드는 젊은 소비층들의 필수 아이템으로 자리잡고 있다.

코로나 19로 인해 사회 전반적으로 소비가 침체한 가운데 MZ세대들의 명품 소비는 오히려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롯데카드 빅데이터 분석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롯데백화점에서 해외명품 브랜드를 구매한 20~30대 고객의 비중은 30.8%로 2019년 대비 3.7%P 증가했다. 이들은 주요 구매층이었던 40대를 제치고 명품 구매의 주역으로 새롭게 자리 잡고 있다. 연령대별로는 20~30대가 30.8%로 가장 높았고 40대 28.8%, 50대 25.3%, 60대 이상은 15.1% 순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경향은 자신 만족을 위해서라면 망설임 없이 소비하고, 본인의 소비를 SNS(Social Network Service)에 공유하는 데 거리낌이 없는 2030세대의 ‘플렉스’ 문화가 반영된 것으로 분석된다.

‘롯데백화점 Flex카드’는 할인이 없는 명품 브랜드에 대해서까지도 적립 혜택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롯데백화점 및 롯데아울렛 내 250여개 해외명품·컨템포러리 매장에서 결제 금액의 7%를 L.POINT(엘포인트)로 적립해 준다. 지난달 이용금액이 50만원, 100만원 이상일 경우 각각 5만, 10만 L.POINT까지 적립이 가능하다.

2030 고객의 라이프 스타일을 고려한 각종 다른 혜택도 제공한다. 먼저 국내외 가맹점에서 결제금액의 0.5%를 적립 한도 없이 L.POINT로 적립해준다. 스트리밍(넷플릭스, 유튜브, 왓챠, 멜론, 지니뮤직) 30% 할인, 커피(스타벅스, 엔제리너스, 폴바셋, 투썸플레이스) 50% 결제일할인, 롯데면세점 5~15% 현장할인 혜택도 누릴 수 있다.

‘롯데백화점 Flex카드’의 디자인은 명품 스타일의 가죽 질감을 살리고 바느질한 듯한 스티치(자수 무늬)를 테두리에 배치해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2030 트렌드에 맞춘 컬러감과 심플한 디자인을 적용했다. ‘제이드 블루(Jade Blue)’, ‘로얄 블루(Royal Blue)’, ‘앰버 옐로우(Amber Yellow)’의 3가지 색상으로 출시해 고객이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게 했다.

다양한 SNS 이벤트도 진행했다. 인스타그램에 본인만의 스타일로 ‘롯데백화점 Flex카드’를 홍보하는 사진 또는 영상을 업로드하는 ‘너의 FLEX를 보여줘’ 이벤트와 틱톡에 자신만의 영상을 촬영해 참여하는 ‘듀엣 댄스 챌린지’ 이벤트 등을 열었다. 그 결과 1500여 명이 참여하는 등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 냈다.

롯데카드는 ‘롯데백화점 Flex카드’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모션도 진행 중이다. 6월30일까지 5만원 이상 결제 시 5만원을 캐시백 해준다. 롯데백화점 및 롯데아울렛 해외명품ㆍ컨템포러리 매장에서 당일 브랜드 합산 100만원, 200만원, 300만원 이상 결제시 L.POINT(엘포인트) 10만, 20만, 30만 포인트를 적립해준다. 포인트 적립을 하려면 결제 당일 영수증을 지참하고 해당 매장 사은행사장에 방문하면 된다.

롯데카드 관계자는 “나의 자존감 상승과 소확행을 위해서라면 소비를 주저하지 않고 SNS를 통해 자신의 색깔을 과감하게 드러내는 MZ세대의 명품 소비 트렌드에 맞춘 카드”라며 “유행에 민감하고 트렌드를 주도하는 2030세대들이 많이 찾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