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형 QLED TV 전 제품에는 태양광으로 충전해 사용할 수 있는 ‘친환경 리모컨’을 적용했다. / 삼성전자 제공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한종희 사장이 한국표준협회가 주최하는 소비자웰빙환경만족지수(KS-WEI) 가치공로상의 제1회 수상자로 선정됐다. 올해 처음 시행되는 가치공로상은 ESG 경영과 사회 공헌에 앞장선 기업의 최고경영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삼성전자 한종희 사장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는 라이프스타일 TV에 적용하던 ‘에코 패키지’를 2021년형 전 제품으로 확대했다. TV 배송 후 버려지는 포장재를 다양한 소품이나 소형 가구 등으로 제작할 수 있도록 포장 박스에 점 패턴을 적용하고 QR 코드를 통해 제작 설명서를 제공한다. 2021년형 QLED TV 전 제품에는 태양광이나 실내조명으로 충전해 배터리 사용을 줄이는 ‘친환경 리모컨’을 적용했다.

삼성전자는 2021년 Neo QLED와 QLED에 ▲콘텐츠 자막(Closed Caption)의 위치를 원하는 곳으로 이동 시킬 수 있는 ‘자막 이동’ 기능 ▲뉴스에 나오는 수어 화면을 AI를 통해 자동으로 인식해서 확대해주는 ‘수어 확대’ 기능 ▲스피커와 헤드폰 두 곳으로 동시에 사운드를 출력해 일반인과 저청력 장애인이 함께 TV를 시청할 수 있도록 하는 ‘다중 출력 오디오 기능’ 등을 새롭게 적용했다. 한종희 사장은 “가치공로상 부문 제1회 수상자로 선정돼 대단히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최고의 제품은 물론 사람 중심의 기술 혁신과 환경 보호를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업계 리더로서의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