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봄 경쾌하고 사랑스러운 스타일링을 원한다면 ‘비이커(Beaker)’의 새로운 캡슐 컬렉션에 주목해보자.
삼성물산 패션부문이 전개하는 컨템포러리 멀티샵 ‘비이커’는 여름을 맞아 ‘서머 드레스 캡슐 컬렉션’을 지난 21일 선보였다.
이번 캡슐 컬렉션은 코티지 플로럴(Cottage Floral) 무드를 바탕으로 한층 청량한 컬러와 독특한 디자인을 적용했다.
‘비이커’는 매년 여름 시즌 대표 아이템인 드레스를 중심으로 다양한 디자인을 선보여왔다. 자체 상품력 강화 차원에서다. 지난해에는 스타일리스트 한혜연과 협업 상품을 출시한 데 이어 올해는 오리지널 라인 PB(Private brand goods) 상품을 두루 선보였다.
‘비이커’는 이번 시즌 경쾌한 블루, 오렌지, 네이비, 옐로우 컬러를 포인트로 디자인했다. 자유로운 감성으로 믹스 매치할 수 있는 데님을 가미해 신선하고 위트 있는 스타일링을 제안했다.
주력 상품인 드레스에는 데이지 플라워 패턴을 적용했다. 블라우스, 카디건, 스커트, 셔츠는 물론 하이 웨이스트 데님과 플레어 데님 상품도 출시했다. 코티지 플로럴 드레스는 칼라(Collar. 옷깃)에 포인트를 준 상품부터 스트랩 슬립(가느다란 어깨 끈이 있는 드레스), 데님 스트랩 슬립(데님 소재 어깨 끈이 있는 드레스) 등의 디자인으로 선택의 폭을 넓혔다.
레이스 장식이 돋보이는 브이넥 블라우스는 앞 여밈을 리본으로 묶어 연출할 수 있다. 카디건은 소매와 밑단 끝에는 자수 디테일을 강조했다. 데님은 90년대 하이 웨이스트 맘핏 실루엣과 부츠컷 팬츠로 출시해 빈티지하면서도 젊은 감성이 물씬 풍긴다.
‘비이커’는 드레스와 카디건의 조합으로 여성스러운 룩을 강조하는 한편 데님과 카디건, 블라우스와의 조합으로 유니크한 캐주얼 스타일을 선보였다.
‘비이커’ 서머 드레스 캡슐 컬렉션의 드레스는 29만5000원~37만5000원, 블라우스는 24만5000원, 카디건은 19만5000원, 티셔츠는 7만 5000~9만5000원, 스커트는 27만5000원, 데님은 17만5000원이다.
송태근 비이커 팀장은 “비이커의 자체 상품력 강화 차원에서 시즌 대표 아이템을 토대로 다양한 협업과 함께 차별화된 시도를 펼쳐 나가고 있다”며 “코로나19로 소비자의 피로도가 높아졌는데 데이지 플라워 패턴이 가미된 상품 출시로 소비 심리 회복과 함께 행복한 구매 경험을 제공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