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이 뮤지컬에 이어 드라마까지 접수한 배우 전수경과 함께 경기도 광주로 떠난다. 전수경은 미국인 남편과의 러브스토리부터 최상급 호텔에서의 력셔리한 신혼생활까지 모두 털어놓으며 화려함 뒤 솔직담백한 ‘식중진담’을 선보인다.
허영만 화백과 전수경이 함께 떠난 곳은 조선시대 지방에서 한양으로 가는 길목이었던 경기도 광주였다. 이곳에는 무려 100년 전 ‘마구간과 주막’으로 시작해 현재까지 세월을 간직해 온 식당이 있다. 갑자기 조선 시대로 타임워프(time warp·시간여행)한 두 사람은 그림 같은 한옥에서 먹는 ‘백년의 맛’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
이곳뿐 아니라, 메뉴라곤 돼지두루치기와 삼겹살 단 두 개뿐인 식당의 ‘가성비 최고 한 상’ 또한 양파와 김치, 돼지고기만으로 빚어낸 최고의 맛을 선사한다. 또 ‘곤지암’ 하면 ‘소머리국밥’을 떠올리게 만든 ‘곤지암 소머리국밥촌’의 원조이자 허 화백의 단골집도 공개돼 시선을 강탈한다. 경기 광주의 숨은 맛집 퍼레이드가 공개되는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은 오는 30일 금요일 밤 8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