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일 소진공 조봉환 이사장이 국립대전숲체원을 찾아 직원들과 함께 담소를 나누고 있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코로나로 스트레스를 받는 직원들의 마음 치유를 위해 ‘온드림 숲 속 힐링교실’에 참가했다.

온드림 숲 속 힐링교실은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이 코로나 극복에 이바지한 의료진과 자원봉사자, 현장 방역관계자 등을 위해 전국 주요 숲에서 1박 2일간 진행하는 치유프로그램이다. 소진공은 지난달 18일 칠곡을 시작으로 4월 1일 대전, 4월 8일 경북 영주 등 3개소에 총 60명의 인원이 참가하고 있다.

특히 지난 1일부터 2일까지 소진공 직원 20명은 국립대전숲체원에서 숲트레킹, 일대일 심리상담 등 다양한 치유프로그램에 참가했다. 이틀째인 4월 2일에는 조봉환 이사장이 직접 현장을 방문해 코로나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노력하는 직원들을 격려하고 현장 어려움을 듣기도 했다.

조 이사장은 “코로나 극복에 이바지한 단체를 위한 프로그램에 작년부터 코로나 직접대출, 긴급재난지원금 집행 등으로 현장에서 고생하는 공단 직원들이 참여할 수 있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숲체원에서 명상, 운동 등을 체험하면서 직원들이 힐링 할 기회가 된 것 같다” 고 덧붙였다.

이날 프로그램에 참가한 제천센터 박경희 대리는 “코로나 상황에서 소상공인 지원과 육아를 병행하며 심신이 지칠 때도 있었는데, 1박 2일의 숲 속 힐링 교실 프로그램이 기대 이상으로 도움이 되었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