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추리21CC는 친환경 골프장으로 골퍼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최근에는 전원주택단지를 선보이면서 분양 문의가 잇따르고 있다. / 센추리21CC 제공

강원도 원주시 문막읍에 있는 센추리21CC는 해발 400m 명봉산 자락에 파인·레이크·필드·밸리·마운틴 코스 등 총 45홀을 갖춘 골프장이다. 한국 산 속 골프장의 단점인 계단식 코스 배열에서 벗어나 자연미가 돋보이도록 조성됐다. 미국 인터골프 디자인(INTER GOLF DESIGN)사의 대표이자 골프코스 설계가 프랭크 오다우드의 작품이다.

최근 국내 골프장의 무기명 회원권 품귀현상이 두드러지면서 센추리21CC 회원권에 대한 문의도 잇따르고 있다. 2016년 11월 제2영동고속도로 개통 이후 서울에서 센추리21CC까지 가는 시간이 30분 이상 단축된 점도 한 몫했다. 현재 성남IC~초월IC와 양평IC, 흥천이포IC 또는 대신IC를 거쳐 42번 국도를 이용하면 서울 강남에서 골프장까지 약 50분이면 도착이 가능하다. 성남~이천(부발IC)~장호원을 연결하는 6차선 자동차 전용도로를 이용하면 통행료 없이 골프장까지 갈 수 있다.

센추리21CC의 운영 철학은 바로 친환경이다. 20여년 간 고(高)독성, 맹독성 농약을 사용하지 않았다. 저(低)독성 농약도 국내 골프장 평균치보다 훨씬 적게 사용하고 있다. 2007년 국내 최고 친환경 골프장으로의 변신을 선언한 이후 미생물 녹조 제거를 위해 우렁이 300kg을 방류하는 등 자연주의를 실천하고 있다.

센추리21CC의 또 다른 목표는 골프와 힐링, 레저와 휴식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가족형 종합휴양지 구축이다. 300석 규모의 세미나실, 300야드의 야외 골프연습장, 주말농장, 물놀이장, 체력단련장, 어린이 놀이터, 산책로, 야외 바비큐장, 등산로, 전원주택단지 등 다양한 부대시설 투자에 노력을 기울여 왔다. 이것은 모기업이자 40여년의 역사를 지닌 강산건설의 창업 이념이기도 하다.

그 중에서도 명봉산 내 궁터(궁촌마을)에 자리잡은 센추리21CC 전원주택단지는 골프장을 찾는 골퍼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아름다운 경관과 세심한 설계, 수도권과 멀지 않은 지리적 이점때문에 이미 상당 수의 세대가 분양됐다. 관계자는 “코로나19의 여파로 자연을 찾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골프와 휴식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센추리21CC 전원주택단지에 대한 문의가 많다”고 말했다.

문의 (02)567-44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