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 코로나19 첫 환자가 발생한 지 1년이 지나면서 백신과 치료제 개발 등 메디컬 분야에 대중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분양 시장에서는 탈(脫)코로나 시대를 대비한 전문 메디컬 센터 등 상업용 부동산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최근에는 병원, 의원이 밀집된 지역에 들어선다는 그간의 편견을 깨고, 사람들의 왕래가 많은 대형 전통시장 등 길목상권에 들어서는 메디컬 센터들이 늘어나고 있다. 서울 동작구 사당동에 새로 생기는 메디컬 센터 ‘스퀘어128’은 남성사계시장 안에 들어선다. 서울 강남을 대표하는 전통시장인 남성사계시장은 하루 방문 고객 2만 명이 넘을 정도로 큰 규모를 자랑한다.
‘스퀘어128’은 최근 준공을 끝내고 병원, 의원 임대와 분양에 한창이다. 내과, 통증신경외과, 치과 등 3개 진료과목의 병원과 약국은 개원이 확정된 상태다.
‘스퀘어128’은 평일과 주말의 구분이 없는 주 7일 상권이라는 점에서 관련 업종 관계자와 투자자의 관심을 받고 있다. 주변에 대단지 아파트와 주택단지 등을 포함해 2만 여의 세대를 배후 수요로 끼고 있는 점도 한 몫했다. 또 1일 승하차 인구가 9만 명에 달하는 지하철 7호선 이수역과 지하철 4호선 총신대입구역(4호선)이 가까운 더블역세권 입지도 장점이다.
건물의 외관과 특화된 설계는 전통시장 내에서 더욱 도드라져 보인다. ‘스퀘어128’의 외관은 시간대 별로 빛의 각도에 따라 색이 변하도록 설계됐다. 또 건물 중심부에 있는 선큰(지하로 통하는 개방된 공간에 꾸민 정원)은 지하층에서 지상층으로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만들어 졌다. 설계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는 ‘젊은 건축가상’을 수상한 임지환 건축사가 대표로 있는 제로투엔이 맡았다.
‘스퀘어128’은 개원이 확정된 진료과목 외에 피부과, 비뇨기과, 안과, 이비인후과를 입점 우대 진료과목으로 선정하고 상담을 진행 중이다. 입점하는 병·의원에게는 임대료를 지원하는 렌트프리 및 인테리어 지원 등의 특별 혜택을 제공한다.
홍보관은 ‘스퀘어128’ 건물 1층에서 운영 중이다. 코로나19 방역지침에 따라 방문 예약을 통해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문의 1600-20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