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가오는 설 명절에는 활기찬 노년을 꿈꾸는 가족에게 슈올즈 건강 신발을 선물하는 게 어떨까. 프리미엄 기능성 신발 브랜드 슈올즈의 건강 신발은 빙판길에 발목을 삐끗하기 쉬운 어르신들이 안심하고 신기 좋다. 혈액 순환과 자세 교정 효과가 있어 중·장년층에도 인기다.

슈올즈 신발 바닥면에는 ‘왕(王)자’형 돌기가 있어 지압은 물론 무너진 발바닥 아치를 세우고 자세를 바로잡는 데 도움이 된다. 중창 앞뒤에 각각 장착된 진동 칩이 충격을 감지하면 1초에 약 30회씩 진동이 일어난다. 발밑에서 미세하게 느껴지는 진동은 모세 혈관의 혈행을 개선하고 피로감을 덜어 준다. 진동 칩은 따로 배터리나 충전기가 필요 없이 반영구적으로 작동하며 인체에 해로운 전자파 발생이나 자극이 없다.

(위에서부터) 슈올즈 베체 꼬냑, 슈올즈 제네바, 슈올즈 골프화(GP801). /슈올즈 제공

슈올즈 기능성 신발은 건양대학교 산학협력팀 연구를 통해 효과가 검증됐다. 신발을 신고 20분이 지나자 말초 순환이 재(再)배열되면서 혈행이 원활하게 개선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에너지 대사를 높여 내장 지방을 줄이는 효과도 있었다. 혈관의 탄성을 회복시키고 혈류 속도도 높일 수 있다. 특히 자세를 교정하는 기능이 우수해 다리가 약한 노인이 넘어지는 것을 예방하는 데 큰 도움이 되는 것으로 확인됐다.

슈올즈 베체 시리즈는 중창에 IP 신소재를 사용해 무게를 줄이고 충격 흡수와 복원 효과는 높인 건강 신발이다. 밑창에는 미끄럼 방지 기능을 더했다. 제네바 시리즈는 안티 프로네이션과 파워 미드솔의 부드러운 쿠션으로 발목이 좌우로 흔들리는 현상을 방지해 관절을 안전하게 보호한다. 하이스타 시리즈는 ‘바른보행시스템’을 도입한 인체 공학적 설계를 적용해 워킹화·러닝화 등 기능성 운동화로 착용하기에 안성맞춤이다.

이청근 슈올즈 대표는 “평소 사용하지 않는 발바닥 근육을 자극해 발 건강에 도움을 주는 슈올즈 건강 신발은 설날 부모님 선물로 제격”이라고 했다. 자세한 문의는 전화나 홈페이지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