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림펫푸드는 사람이 먹을 수 있는 원료만을 사용한 ‘100% 휴먼그레이드’ 사료로 프리미엄 펫푸드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 하림펫푸드 제공

하림펫푸드가 좋은 식재료를 사용한 사료를 선보이며 우리나라 펫푸드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하림그룹 계열사인 하림펫푸드는 지난 2017년 6월 ’100% 휴먼그레이드 사료, 0% 합성보존료'라는 약속을 내걸고 출범했다. 100% 휴먼그레이드 사료란 사람이 먹을 수 있는 식품 등급의 원료만 사용한 사료를 뜻한다. 하림펫푸드는 건강하고 안전한 반려견 사료를 만들겠다는 목표로 ‘더리얼’, ‘가장맛있는시간30일’, ‘밥이보약’ 등 다양한 브랜드를 선보였다. 하림펫푸드 제품들은 출시된지 오래되지 않았음에도 보다 건강하고 안전한 바른 먹거리를 먹이고 싶어하는 반려동물 가족들에게 큰 호응을 받고 있다.

하림펫푸드 제공

프리미엄 펫푸드 ‘더리얼’은 이미 반려동물 사료 시장에서 인기 상품으로 자리잡았다. 오리지널 라인을 비롯해 곡물 소화능력이 떨어지는 반려동물을 위해 원료에서 곡물을 배제한 그레인프리 라인도 출시됐다. 또한 ‘가장맛있는시간30일’은 원하는 생산일자에 만들어진 사료를 주문할 수 있는 제품이다. ‘갓 지은 밥처럼 갓 만든 사료가 가장 맛있다’는 콘셉트에서 출발한 이 제품은 최신 제조 기술력의 결정체라는 게 하림펫푸드의 설명이다. ‘밥이보약’은 관절, 장 건강 등을 위한 기능성 원료들을 첨가해 반려동물의 건강 상태에 맞춰 먹일 수 있다.

하림펫푸드가 만드는 사료들은 하림그룹의 제조기술력을 바탕으로 충남 공주시 정안에 있는 전용 제조시설 ‘해피댄스 스튜디오’에서 만들어진다. 해피댄스 스튜디오에는 배합비 대비 생고기가 50%까지 투입이 가능한 ‘익스트루더’를 갖추고 있다. 또한 부드러운 식감을 가지는 오븐 공법을 국내 최초로 도입했다.

지난해 하림펫푸드의 매출은 전년 보다 5배 가까이 증가했다. 올해 4월 하림펫푸드가 제출한 2019년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하림펫푸드는 지난해 103억 2700만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하림펫푸드 관계자는 “최고급 펫 사료시장 개척에 나섰던 하림펫푸드가 시장에 안착했음을 보여주는 지표”라고 설명했다.

하림펫푸드는 고품질의 프리미엄 펫 사료 생산을 위한 기술력 확충을 위해 2022년 제조시설 확대를 계획하고 있다. 민동기 하림펫푸드 대표는 “휴먼그레이드 펫 사료시장을 열기 위해 과감히 투자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