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7 부동산 대책 및 후속 조치 발표 이후 투기과열지구, 조정대상지역으로 지정되지 않은 충청권 일부 비규제지역이 주목받고 있다. 이에 행정수도 이전 등에 대한 기대 심리가 반영돼 세종, 대전 인근 집값도 꾸준히 상승중이다. 특히 충남 혁신도시로 지정된 내포신도시가 부동산 시장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있다.

‘충남내포신도시1차 대방 엘리움 더 퍼스티지’가 현재 성황리 분양중이다./대방건설 제공

지난달 8일 충남 혁신도시 지정 절차를 완료한 내포신도시는 예정된 도로 교통망 개발 호재로 수도권과의 접근성이 향상될 것으로 예상된다. 세종, 대전 등에 적용된 강도 높은 부동산 규제로 주택 구매에 부담을 느낀 수요자들이 상대적으로 완화된 대출 자격요건과 각종 세금에 대한 부담이 적은 내포신도시로 발길을 돌린 것으로 풀이된다.

충청권 집값 상승세가 당분간 지속될 전망인 가운데 내포신도시 최초 프리미엄 아파트 슬로건을 내세운 ‘충남내포신도시1차 대방 엘리움 더 퍼스티지’가 성황리에 분양중이다.

단지는 지하 1층~지상 최고 20층 15개 동, 전용면적 59㎡~84㎡ 총 868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별로는 ▲59㎡ 51세대 ▲75㎡ 480세대 ▲76㎡ 96세대 ▲84㎡ 241세대로 선호도 높은 중소형 면적형 중심으로 구성된다.

내포신도시에 예정된 다양한 교통 호재들은 단지의 미래 가치를 높인다. 서해선, 장항선 복선전철이 2022년(예정)에 개통할 경우, 수도권 일대 및 충청권 주요 도시로의 접근성이 크게 향상될 전망이다. 또한, 서해안 고속도로 및 당진 영덕고속도로 등의 교통망도 단지와 가까워 예산 제2일반산업단지(예정), 내포신도시 IT 클러스터(예정) 등과의 연계를 기대할 수도 있다.

충남내포신도시1차 대방 엘리움 더 퍼스트지 개요

트리플 학세권을 갖춘 뛰어난 교육 환경도 자랑거리다. 단지가 들어선 블록 바로 앞 도보거리에 보성초, 보성초 병설 유치원, 덕산중, 덕산고가 위치해 안전 통학이 가능하다. 추후 단지 내에 국공립 어린이집도 들어설 예정이다. 뛰어난 학세권은 주택시장 주력 구매층인 3040 학부모 수요층의 시선을 끄는 핵심 호재다.

대방건설은 광폭거실 및 서비스 면적 특화 설계를 적용해 실용면적을 혁신적으로 넓혔다. 효율적인 공간활용을 위해 전용면적 59㎡, 75㎡, 84㎡ 일부 세대에 더블 팬트리와 와이드 팬트리를 제공한다.

다채로운 커뮤니티 시설도 눈길을 끈다. 단지 내에는 골프연습장, 스크린 골프룸, 독서실, 피트니스센터 등이 들어선다. 가구마다 KT GiGA IoT 홈 서비스가 제공돼 가전제품 등을 편리하게 모니터링하고 관리할 수 있다.

분양 관계자는 “단지는 공공택지 분양권 전매 제한 규정 강화 이전 입주자모집공고를 승인받은 내포신도시 내 마지막 분양권 전매 제한 1년 아파트”라며 “계약자 대상 최대 약 1900만원 상당의 역대급 풀옵션 무상 제공 및 중도금 전액 무이자 혜택을 지원한다”고 전했다.

‘충남내포신도시1차 대방 엘리움 더 퍼스티지’ 견본주택은 충남 홍성군 홍북읍 신경리 일원에 마련돼 있다. 현재 코로나 19 방역지침에 따라 운영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전화 상담을 통해 문의가 가능하다.

문의 1688-8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