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구 더 센트로 데시앙’은 태영건설의 철학이 담긴 ‘데시앙 디자인 프리미엄10’이 적용되며, IT기술을 접목한 스마트 아파트로 지어진다. /태영건설 제공

최근 KB부동산 리브온에 따르면 지난달 12일 기준, 대구의 전세가격 전망 지수는 144로 서울(141)보다 높게 형성돼 있다. 동대구 일대는 동대구 역세권 개발사업 등 다양한 개발호재가 진행돼 아파트 분양가와 매매가가 꾸준히 높아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이런 가운데, 태영건설이 연내 마지막 분양 단지로 ‘동대구 더 센트로 데시앙’을 선보인다. 대구광역시 동구 신암동 451-1번지 일원에 들어선다. 수요자 선호도 높은 중소형인 전용 59~84㎡ 860가구 단지로 조성된다. 단지가 들어서는 대구 동구는 기분양 아파트 분양권에 최근 1년 동안 억대 프리미엄이 붙으며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지역이다.

‘동대구 더 센트로 데시앙’은 태영건설의 철학이 담긴 ‘데시앙 디자인 프리미엄10’이 적용돼 독창적인 주거공간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단지는 입주민들의 편의를 위해 IT기술을 접목한 스마트 아파트로 지어진다. 음성인식 월패드인 하이데시앙과 안면인식으로 엘리베이터가 자동으로 호출되는 안면인식로비, 주차위치 인식시스템 등 한층 업그레이드된 시스템이 적용된다. 동대구 권역에서 보기 힘든 4베이 4룸 혁신설계도 선보인다. 여유로운 동간 거리와 쾌적한 단지 환경, 풍부한 커뮤니티 시설을 조성해 인근 단지들과 차별화를 꾀할 방침이다. 단지는 초품아(초등학교를 품은 아파트)로 설계돼 3040 수요층의 높은 인기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태영건설은 입주민 삶의 만족도를 극대화 하고 라이프스타일을 재정립하는 등 본질에 충실한 디자인을 주거공간에 적용해 수요자들 사이에서 높은 관심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단순성’, ‘일관성’, ‘직관성’이라는 디자인 원칙 3요소를 원칙으로 내세워 앞서 분양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앞서 ‘창원 중동 유니시티’와 ‘전주 에코시티’ 등 적극적인 ‘도시개발 프로젝트’를 통해 주거 문화 혁신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최근 실제 데시앙의 디자인 철학을 적용한 과천지식정보타운의 ‘과천 르센토 데시앙’은 1순위 청약 당일 총 394가구 모집에 18만5000여명이 몰려 그 인기를 실감케 했다.

견본주택은 동구 신암동 219-4번지에 열어놨다. 분양 일정은 12일(목) 1순위 청약이 진행되며, 19일(목) 당첨자를 발표한다. 정당 계약은 오는 12월 2일(수)부터 4일(금)까지 진행한다.

문의 (053)943-99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