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3세대 볼륨 스타일러 선보일 예정

[2020 올해의 브랜드 대상] 바비리스

유럽 프리미엄 뷰티 브랜드 바비리스는 2014년 ‘오토 볼륨 매직’, 2017년 ‘퍼펙트 볼륨 스타일러’를 출시하여 소비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바비리스 제공

올해 11월에는 바비리스 볼륨 스타일러 3세대인 ‘멀티 에어 스타일러’를 선보인다. 바비리스 멀티 에어 스타일러는 기존 자사 제품과 대비 한층 얇아진 손잡이와 가벼워진 무게로 더욱 편해진 사용감을 자랑한다. 업그레이드된 탈부착 가능한 브러시 3종(40㎜ 자동 회전 스타일링 브러시, 뿌리 볼륨용 스타일링 브러시, 스무딩 브러시)로 볼륨, 컬, 드라이까지 모두 빠르게 완성할 수 있다.

자동 회전 세라믹 코팅 브러시는 좌우 양방향으로 자동 회전하여 한 손으로도 헤어 드라이와 볼륨 스타일링을 동시에 완성할 수 있다. 뿌리 볼륨용 스타일링 브러시는 11개의 빗살과 장력 조절로 머리는 곧게 피거나 뿌리 볼륨을 넣어 자유자재로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이에 총 111개 빗살로 모발 건조와 함께 자연스럽고 매끄러운 머리결을 만들 수 있는 스무딩 브러시까지 구성하여 제품 하나로 다채로운 헤어 스타일을 쉽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세라믹 코팅으로 정전기 방지를 더해 더욱 윤기 있고 매끄러운 모발을 완성할 수 있다.


130년간의 노하우로 어떤 두피 고민도 확실히 해결

[2020 올해의 브랜드 대상] 라우쉬

라우쉬(RAUSCH)는 130년 전통의 스위스 더모 헤어 케어 브랜드다. 주원료인 허브 재배부터 생산, 제품 제조까지 브랜드에서 직접 관리해 우수한 품질의 제품을 생산한다. 130년간의 노하우로 어떤 두피 고민도 빠르고 확실하게 해결하는 라인업이 특징이다.

라우쉬 제공

지성과 민감성, 각질 및 비듬, 탈모 등 두피의 다양한 고민을 반영한 8가지 라인의 제품을 선보이며 전통성과 전문성을 갖춘 프리미엄 더모 헤어케어 브랜드로 자리매김해 왔다. 베스트셀러 ‘윌로우바크 트리트먼트 샴푸’는 라우쉬의 긴 역사의 시간동안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샴푸다. 두피와 모발을 튼튼하게 만들어주는 화이트 윌로우 껍질(서양 흰버드나무 껍질) 성분이 두피에 영양을 공급해 약해진 모근과 가늘어진 모발을 강화하는 모근·모발 강화 샴푸다.

천연유래 계면활성제를 함유해 부드럽게 노폐물을 제거해주고 사계절 외부 환경에 의해 예민해진 두피를 건강하게 관리한다. 라우쉬는 작년 올해의 브랜드 대상 두피케어 부문에서도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라우쉬의 국내 공식 수입원 ㈜케이엔유 마케팅 담당자는 “올해의 두피 케어 브랜드 부문 1위에 지속 선정된 만큼, 보다 좋은 품질의 제품을 선보여 고객 신뢰에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세븐데이즈 마스크팩, 月 평균 50만 장 판매고 기록

[2020 올해의 브랜드 대상] 아리얼

아리얼 제공

2011년 첫 선을 보인 스킨케어 브랜드 아리얼(Ariul)은 ‘아름다움의 근본은 바르고 건강한 삶에서 시작된다’라는 확고한 이념을 바탕으로 자연주의 브랜드를 표방하고 있다. 저자극 자연유래성분을 주원료로 피부 본연의 힘을 기르고 아름다움을 지키고자 끊임 없이 연구해 왔다. 아리얼은 ‘세븐데이즈 마스크팩’으로 이름을 알리며 입지를 다져왔다. 국내 유명 H&B 스토어를 비롯한 여러 채널에서 월 평균 50만 장 이상의 판매고를 기록했다. ‘세븐데이즈 마스크팩’을 필두로 독자적인 콤플렉스를 처방한 클렌징 티슈와 립앤아이 리무버 패드 등 뛰어난 품질의 클렌징 라인으로 인기를 끌며 가파른 브랜드 성장을 이뤄냈다.

지난해 말에는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족시킨 ‘스트레스 릴리빙 데일리 픽 패드’를 선보여 국내 화장품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했다. 토닝 패드와 필링 패드 2종으로 구성된 ‘스트레스 릴리빙 데일리 픽 패드’는 2중 접착의 파우치 타입으로 출시됐다. 기존 용기 타입 패드의 불편함과 단점을 완벽 보완하며 ‘패드’ 부문에서의 브랜드 파워를 새롭게 구축했다.

한편 아리얼은 2018년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로부터 2년 연속 ‘소비재 선도기업 육성 사업’ 업체로 선정된 바 있다. KOTRA의 적극적인 협업을 바탕으로 아리얼은 현재 해외 33여 개국 수출을 진행하며 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다.


중국 최대 쇼핑 시즌 광군제 진출… 글로벌 브랜드 도약 나서

[2020 올해의 브랜드 대상] 안다르

안다르는 애슬레저 시장을 선도하는 리딩 브랜드다. 대표 제품인 레깅스를 운동용이 뿐만 아니라 일상생활에서도 활용하는 데일리웨어로 안착시켰다.

안다르 제공

올해 상반기에는 남성 레깅스와 에어스트 쇼츠, 티셔츠 등 남성 제품 라인을 구축, 여성 슬랙스, 라운지 웨어, 홈트레이닝 용품 등 라이프스타일 제품으로 카테고리를 확장해 남녀노소 누구나 경험할 수 있는 ‘모두의 브랜드’로 거듭났다.

지난 해 약 800억 매출을 기록한 데 이어 올해 상반기 매출이 전년 대비 47% 신장했고 영업이익도 연매출 1000억을 바라보고 있다.

안다르는 에어쿨링, 에어코튼, 에어스트, 에어캐치, 에어리핏 등 다양한 소재를 개발하는 등 소재 및 디자인에 대한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다.

애슬레저 문화를 리딩하는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서의 활동도 돋보인다. 올해 5월 강남역에 스튜디오 필라테스를 오픈했고 오는 10월 삼청동에 플래그십 스토어 ‘라이프 포지티브 스튜디오 안다르’를 오픈하여 더 많은 사람에게 ‘건강한 애슬레저 라이프스타일’에 대한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안다르는 오는 11월 중국 최고의 쇼핑시즌인 광군제를 통해 중국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해 글로벌 브랜드로 거듭날 전망이다.


순하고 촉촉한 사용감… 클렌징 오일계 최강자

[2020 올해의 브랜드 대상] TISS

TISS 제공

TISS(이하 티스)는 클렌징 오일 브랜드다. ‘티스’의 베스트셀러 ‘딥오프오일’은 누적판매 600백만개가 넘는 명실상부 클렌징 오일계의 최강자로 손꼽힌다. 특히 진한 메이크업은 물론 블랙헤드, 화이트헤드, 각질 등 여성들의 피부 고민을 케어해 준다.

클렌징 후 매끄럽고 깨끗한 피부를 경험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기존의 클렌징 오일은 사용감이 무겁고 피부 트러블을 유발한다는 편견이 있다. 하지만 ‘티스’의 ‘딥오프오일’은 순하고 촉촉한 사용감이 특징으로 꼽힌다. 민감성부터 지성피부까지 다양한 피부타입에서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다. 특히 피부가 건조하고 유분기가 적은 사람에게 ‘티스’는 알맞은 제품이다. 클렌징을 지나치게 꼼꼼히 하다보면 피부에 꼭 필요한 수분과 유분마저 씻겨 나갈 염려가 있는데 ‘티스’는 이러한 단점을 보완해 건조한 겨울철 피부 관리에도 도움이 된다. ‘티스’ 관계자는 “고객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앞으로도 우수한 제품력을 갖춘 제품들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티스’는 전국 드럭스토어 및 온라인몰을 통해 구매 가능하다.


매직 프레스·빅스톤… 취향에 맞게 셀프 네일아트 즐겨

[2020 올해의 브랜드 대상] 데싱디바

데싱디바는 셀프 네일 브랜드다. 다양한 컬러와 패턴의 네일 제품을 간편하게 붙이는 매직 프레스, 유연하게 손톱에 밀착시키는 글로스, 그리고 고급스러운 분위기 연출에 금상첨화인 빅스톤 등 여러 가지 형태로 출시하고 있어 누구나 취향에 맞게 네일아트를 즐길 수 있다. 패션업계가 올 가을 트렌드로 트위드, 톤 다운된 컬러, 체크 패턴을 꼽은 가운데 데싱디바도 가을, 겨울 시즌에 어울리는 F/W 네일룩을 선보이고 있다.

데싱디바 제공

트위드 네일의 경우 고도의 섬세함이 요구되는 패턴이다. 데싱디바의 트위드 네일은 단 몇 초 만에 올 풀림까지 재현한 리얼 트위드 패턴 네일을 완성할 수 있는 제품이다. 컬러선택 또한 다양하다. 베이지 트위드, 배우 수지가 선택한 틸그린 트위드, 고급스러움을 살린 브릭 트위드 등 선택의 폭이 넓다.

체크 패턴 네일은 텍스처감이 살아 있는 베이스에 체크패턴을 더해 마치 수작업을 한 듯 섬세하다. 코코레드, 마르살라 체크등 다양하다. 가을 느낌이 한껏 묻어나는 모카 레오파드, 마이 모먼트, 마블 블러썸 등은 분위기 있는 연출에 제격이다.


30년의 스파 노하우, 미주·유럽 등 48개국에 수출

[2020 올해의 브랜드 대상] 샹프리

프리미엄 스파 브랜드 샹프리의 아이 마스크(SHANGPREE EYE MASK)는 코랄카밍, 골드 블랙펄, 진생베리, 골드 하이드로겔, 마린 에너지 5종으로 개발돼 피부 고민별로 골라 붙일 수 있다. 패치 형태로 제작돼 눈가 외에 이마, 입주변, 목 등 잔주름과 탄력저하가 고민되는 피부 부위 어디든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샹프리 제공

샹프리는 30년의 스파 노하우와 기술력을 담은 제품으로 국내외 소비자들에게 프리미엄 브랜드로 인정받고 있다. 기존 K-뷰티 주요 시장인 중국과 아시아권뿐만 아니라 황실 백화점 ‘영국 헤롯’ 등 유럽과 중동, 미주 48개국에 수출되고 있다.

샹프리를 운영하고 있는 주식회사 유알지는 ‘가장 신뢰받고 존경받고 사랑받는 기업’, ‘고객, 기업, 사원이 함께 발전하는 기업’이라는 슬로건 아래 독자적인 스파 케어 시스템으로 완성된 제품을 선보이며 한국 화장품의 우수성을 알리는 데 선구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뷰티 산업을 선도하는 우리나라의 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환경운동 등 사회 공헌 활동에도 앞장서고 있다. 파트너쉽을 맺은 환경재단과 환경에 대한 아이디어를 가진 스타트업을 지원하는 ‘글로벌 에코 캠퍼스’ 설립을 후원하고 있다.


혼자서도 개성 있는 컬러로 헤어 연출, 1020 사로잡아

[2020 올해의 브랜드 대상] 이지엔

이지엔 제공

‘이지엔(eZn)’은 셀프 헤어스타일링 브랜드다. 셀프 염모제 ‘푸딩 헤어컬러’는 유니크한 제형과 컬러가 장점이다. 혼자서도 개성 있는 컬러로 헤어를 연출할 수 있어 10대~20대의 마음을 단박에 사로잡았다.

1제와 2제를 섞고 흔들어주면 액상 타입의 제형이 탱탱한 푸딩 제형으로 변한다. 모발에 발랐을 때 흘러내리지 않고 빠르게 흡수되어 혼자서도 쉽게 염색할 수 있다.

‘푸딩 헤어컬러’ 염모제의 다양한 컬러 중에서도 ‘스모키 애쉬’ 라인은 독보적인 인기를 자랑한다. 2020년 새롭게 출시된 ‘모로코 애쉬로즈’와 ‘트러플 머쉬룸 블론드’도 소비자에게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제품이다.

‘이지엔’은 국내에서는 만나보기 어려웠던 셀프 ‘애쉬 토너’를 출시해 셀프 염색 시장을 들썩이게 했다. ‘푸딩 헤어컬러 옐로우아웃 애쉬토너’는 탈색 후 모발의 명도(밝기)는 그대로 유지하면서도 노란기만 지워주는 헤어컬러 톤 보정용 ‘토너’라고 할 수 있다. 탈색모의 노란기를 없애주고, 트렌디한 ‘애쉬 블론드’ 염색 또한 가능하게 한 제품이다. 이외에도 이지엔은 ‘매트 브라운’ 라인, ‘스타일리쉬 턴’ 라인, ‘그레이 커버’ 라인 등 다양한 헤어컬러로 선택지를 넓혔다.

中 소비자가 뽑은 브랜드 대상 이너뷰티 부문서 6년 연속 수상

[2020 올해의 브랜드 대상] 레모나

비타민 명가 경남제약의 레모나는 1983년 대한민국 최초의 ‘물 없이 먹는 가루 비타민’으로 출시돼 올해로 37년간 소비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오고 있는 대한민국의 대표 장수 브랜드다.

레모나 제공

출시 당시 물 없이 언제 어디서나 먹을 수 있는 가루 비타민C의 등장으로 큰 화제가 되었다. 특히 ‘먹는 화장품’이라 불리며 피부에 민감한 여성층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이후 전 세대를 아우르는 제품으로 비타민 시장에서의 독보적인 입지를 굳히며 대한민국의 대표 비타민으로써 전 세대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2014년에는 한류스타를 모델로 발탁해 한류바람을 타고 중국 관광객들에게 큰 인기를 누리면서 한국식 이너뷰티 대표제품으로 각광받기 시작했다.

이를 입증하듯 2014년 중국 인민일보가 조사한 '중국인이 사랑하는 한국의 명품 브랜드 ' 선정을 시작으로 매년 중국인이 선정한 한국의 브랜드로 이름을 올렸으며 올해 중국 소비자가 뽑은 대한민국 올해의 브랜드 대상에서 이너뷰티 부문에 6년 연속 수상을 이어가며 레모나는 중국에서의 높은 인지도를 이어가고 있다. 또한 최근 면역력 이슈와 함께 비타민에 대한 인기가 높아지면서 대한민국의 비타민 대표 브랜드인 레모나에 대한 관심이 더 높아지고 있다.